강수연은 작품활동을 전혀 안하네요. 결혼 소식도 없고 ..
진짜 예쁜 외모에 연기력도 출중했는데...
강수연도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집안의 가장 노릇 했다고 들었는데 ,
흘러간 가수들은 방송활동 안해도 까페나 행사 같은데 나가서 생활 유지 하던데...
아무리 톱급 배우였데도 이렇게 장기간 활동 안하면 생활 유지 하기도 힘들거 같은데..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는데... ㅎㅎ
인터넷 쳐봐도 근황이 안나오네요.
강수연은 작품활동을 전혀 안하네요. 결혼 소식도 없고 ..
진짜 예쁜 외모에 연기력도 출중했는데...
강수연도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집안의 가장 노릇 했다고 들었는데 ,
흘러간 가수들은 방송활동 안해도 까페나 행사 같은데 나가서 생활 유지 하던데...
아무리 톱급 배우였데도 이렇게 장기간 활동 안하면 생활 유지 하기도 힘들거 같은데..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는데... ㅎㅎ
인터넷 쳐봐도 근황이 안나오네요.
전 예전에 강수연씨가 제일 예쁘더라고요. 요즘은 젊은 시절 스타일만 고수하는 듯해 약간 올드한 느낌이 나긴하지만 그래도 초미인. 그리고 작년에 부산 국제 영화제 사회 보던데 차분하게 아주 잘 하더라고요. 예전 인터뷰 때 방 사방이 책으로 싸여있단 얘기도 기억나고 좋아하던 가수가 데이빗 보위란' 얘기와 기타노 다케시의 흉포한 남자 영화 얘기한 것도 기억나고 하는 거 보면 굉장히 이지적인 배우인 듯 해요.
저 어릴때 강수연과 가까운동네서 살았고
고등시절 학교얘기를 들어서인지 첫댓글님 글이 좀 웃겨요 ㅎㅎ
뭐 배우하고 나이들면서 변하기도 했겠죠.
어릴때 직접봐도 화면에서 처럼 인형같이 이뻤나요
예뻤어요
책을 좋아하는건 맞을거예요
어느 연세든 탈렌트가
예전에 강수연씨랑 영화찍는다고
오래 같은 방을 썼는데
누워서? 책만 계속 보더라고 했었어요
몇년전 미용실에서 잡지보다가 강수연봤는데 얼굴이 많이 망가졌더라고요.
세월의 흐름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시술로 망가진듯한 부자연스러움이...ㅠㅠ
강수연..정말 좋아해요^^
여배우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어릴 때 진짜 예뻤는데.
특히 안국동아씨라는 혜경궁홍씨 어린 시절 다룬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 너무 예뻐서 넋놓고 봤던 기억나네요 ㅎㅎ
중학교시절 소문으로는 진짜 지저분하게 하고 다닌다고..ㅠㅠ 치맛단 다 떨어진채로 다니고
그리고 대중목욕탕에서 동생 등 밀어주는 거 봤다는 목격담도 들었어요.
착한 분 같던데..자주 보고 좋은 작품도 많이 하면 좋겠어요. 세계영화제 수상배우인데.
저도 강수연씨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바로 옆에서 봤는데 저랑 비슷했어요. 제 키가 160이요.
안될것 같은데요
눈코입이 오밀조밀 아주 예쁜 스타일이고
성인으로 재데뷔하고 나서 말이 많았던건 사실인데
해외영화제 상 많이 받으면서 자기 위치를 잘 찾아간 배우같아요
그 전보다 많이 가라앉고 여러가지 노력하는게 보였어요
몸 안 사리고 연기 잘하는 배우하면 역시 강수연 전도연이 갑이라고 봅니다
엄청 작아요. 160되나?
강수연씨 레전드 죠.
학창시절엔 놀았는지 모르겠지만,노는 기질이면 여배우로 한국 영화계에 남아 있기 힘들껄요. 그래서 바뀌지 않았을까, 여튼 강수연 전도연 갑이죠.
얘기나와서 로그인합니다.
정말 인형같은예쁜얼굴
지슬이란영화 전객석 구매하는 개념
스타플레이 언론플레이 안하는 자신감과 솔직함
멋있고 예쁘고 너무 좋아합니다^^
최고예요!!!
최대 어찌어찌 구두신고 160까지 보일테죠
딱 봐도 작아보여요
저 중1때 중3이였고 정말 이뻤죠~
연예인정도의 끼 정도지,완전 놀고어쩌고는 아니였구요,
자만심없이 웃는 얼굴이 선하고 순수했어요.
작은키아니고 보통은됐고~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제가 사람좀봅니다~^^
표정이 아직도 참 좋더라구요. 무슨 영화제 심사위원등으로만 나오던데,
본인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는 표정? 뭐 그런 느낌이 전달되더군요.
얼마 전에 '한지'소재의 임권택님 작품에 나왔었는데, 요즘 연기자들에 비하면 연기가...
또 아버지오빠사업ㅠㅠ
연기가 항상 똑같달까... 시대에 적응이 안된달까..
여인천하로 복귀에 성공했는데.. 그 뒤로 조용하대요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에서 씨받이로 받은것으로 기억나는데.. 어린애가 애 낳는 장면을 넘 리얼하게 찍었어요..임권택 감독!!
위에 어느분 댓글에도 있지만 저도 실물 보고 엄청 놀랐어요
강수연 얼굴 정말 작거든요
조막만한 얼굴이란게 뭔지를 저도 강수연 보고 처음 실감했는데요
예전에 이경실씨도 자기는 많은 연예인을 봤지만 강수연이 제일 예쁜 것 같다며
특히 그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이목구비 쏙 들어가 있는게 너무너무 예쁘다고..
근데 왜 사진만 찍으면 얼굴 크게 나오는지 정말 미스테리.
각진데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간혹 사진이나 화면발이 좀 그렇던데 그래서인지..
제가 강수연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정말 예뻤죠.지금은 나이든 티가 좀 나더라고여.살이 처져 보이고 볼살조 찌고.얼마전 독립영화에 나왔던데 나 강수연이야! 이거 왜 이래? 그러면서 폼잡는데 아..강수연도 한물갔구나 하면서 봤네요..ㅎㅎ?
예뻤죠. 그 이쁜 얼굴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짠해요.
그 당시에는 상납이 더 심했겠죠.
옆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영어를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일행중에 외국인이 있었는데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어요. 예전 배우가 영어 같은거 따로 배울 시간도 없었을것 같은데.
성형 안한 배우로 거의 유일하게 미모를 타고난 배우죠.
중학교 시절부터 봐왔는데, 정말 어디에 있어도 눈에 띄는 아이였구..그러다보니
좀 놀더라구요, ㅋ~ 종로 등지에서 남학생들과 어울리며.
그럼에도 참 영리하고 애무딱진 여성으로 성장하여 강한 자기애로 연기력을 갈고 닦아
그 바닥에 넘사벽이 되었죠..
애무딱진--> 야무딱진
술도 엄청 세서 왠만한 남자들도 다 눕히더만요.
최근에도 여럿이 같이 골프치고 술마셨다는 지인이 결국 자기는 술집에서 업혀 나왔다고..ㅋㅋ
몇달 전 창담동 트랜디한 까페에서 영화 관계자와 얘기 나누는 그녀를 봤는데, 여전히 얼굴선 무너지지 않고 젊은 시절 간직한 채 예쁘더군요. 영화를 아주 신중히 고르는 스타일..
강수연씨 20대 때 이장호 감독, 그 바람둥이가 사석에서 '수연이랑 한 번 잘 수 있다면
마누라 팔아 먹어도 좋아' 했던 몹쓸 말이 떠오르는군요. 그만큼 품고 싶게 만드는 여인이었다는..
ㅇㅇ님은 강수연에 대해 잘 아시나봐요?
여인천하로 한 참 인기였고 미모도 죽지않았었는데 이후로 하락세를 걷던데 이유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