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바글 올렸었는데요
정확히 말함 공공근로..
지금 일한지 보름 지났네요
일은 어렵지않고 자리도 뒷자리에 배치되어있어 눈에 띄지도않고..
어느날은 일이 너무 없어 인터넷서핑만 줄창 할때도 있고 그래요...
괜히 일이 없으니 혼자서 주눅들고 위축되고...
나보다 어린 동생들(공무원) 업무보조를 해야한다는게..
조금 스트레스가 될때가 있어요...
일없이 멍하니 컴터화면만 바라보고있을때도
괜히 답답하구요~~아무도 눈치주지 않을텐데 왜 혼자 이럴까요
일단 정해진 기간 잘 마쳐야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