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통 있는 바지 찾다보니 배기바지가 있는데요.

ㄸ ㅗㅇ 싼 바지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4-04-10 14:04:49

몇몇 인터넷쇼핑몰 뒤지다보니 배기바지가 있어요.

허리춤/배 있는곳만 널널한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통이 좀 넓으면서 밑이 다리 중간까지 내려와서 걷다보면

발이 안벌어져서 걸려넘어질 것 같은 느낌의 옷이요.

똥싸서 늘어진 바지 같은거요.

이게 사진상으로는 괜찮아보이고 댓글도 좋다하는데요

중늙은이에 가가운 50바라보는 직장맘이 입어도 될까요?

그런데 인터넷쇼핑몰 바지가 10만원이 넘는데 품질도 괜찮나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0 2:15 PM (120.50.xxx.59)

    아니요. 입지마세요.
    유행도 지났고
    츄리닝으로라도 입지말라고 하고싶네요.
    설마...그걸사서 직장에 입고가시겠단 얘긴 아니시죠?

  • 2. ㅡ,.ㅡ
    '14.4.10 2:24 PM (115.140.xxx.74)

    출근할때 입으시려는건 아니죠?^^;;;

    완전 몸빼바지던데... 집에서는 괘안을듯..

  • 3. ...
    '14.4.10 2:54 PM (180.0.xxx.237)

    정말 사지마세요!
    어떤 블로거 입은거 봤는데 정말...ㅠ_ㅠ
    패셔너블 하다고 한 자부심 하는 모양이던데 유행도 지나갔구요.
    정말 사지마세요.
    일부러 로그인했음.

  • 4. 무지개1
    '14.4.10 2:58 PM (211.181.xxx.31)

    날씬한 사람이 입어야 이쁜거같아요
    오히려 그냥 일자바지가 제일 나음.

  • 5. ..
    '14.4.10 3:27 PM (211.224.xxx.57)

    사진을 올려보세요. 고무줄 배기바지 입으면 정말 편하기도 하지만 스타일리쉬해요. 그런 바지가 10만원짜리면 고급제품 파는 사이트 같은데

  • 6. 클라우디아
    '14.4.10 5:23 PM (211.58.xxx.49)

    직접 매장가서 입어보세요. 아직 많이 입고 편해요. 약간 배기바지요.
    인터넷보지마시고 코데즈 컴바인 가도 많아요. 너무 엉덩이아래로 똥싼거처럼 내려온거 말고 엉덩이쪽 약간 헐렁하고, 고무줄 허리에 편한바지도 맣아요. bnx가도 많구요.
    왜 입어보는게 중요한지 입어봐야 압니다.
    날씬한 몸매는 뭘 입어도 이쁘지만 아줌마 몸은 입어보고 이쁘고 편한거 찾으세요.
    무조건 이상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막상 입어보면 엄청 편하고 이쁜것도 많아요.
    인터넷으로보면 핏도 다르고, 옷감에 따라 느낌이 많아 달라요.
    그리고 보통 66입어도 옷에따라 77이 맞는것도 있고 55가 맞는것도 있어요. 꼭 입어보세요.
    하얀 셔츠에 배기만 입어도 이쁘고 가디건만 걸쳐도 이뻐요.

  • 7. ..
    '14.4.10 7:40 PM (116.123.xxx.73)

    이상해요
    그거말고 약간 배기랄까
    엉덩이 허벅지만 넉넉하고 아래는 좁아지는 바지 있어요
    체형이 안이쁠수록 매장서 꼭 입어봐야해요. 저도 바지엔 돈 안아껴요. ㅜㅜ ㅡ어울리는게 적은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385 너 근데 그거 먹어봤니? 8 징챠? 2014/04/11 2,089
369384 출판사 사무보조구인글에 이력서를 냈는데요 22 나이는 30.. 2014/04/11 5,247
369383 시댁때문에 정신과치료나 상담치료받으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4/11 1,771
369382 베란다 텃밭 하시는 분들요..흙은 어느 종류로 쓰시는지요. 4 베란다텃밭 2014/04/11 1,783
369381 이 영화의 후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6 . 2014/04/11 1,946
369380 싱크대에서 손씻으세요? 39 ..... 2014/04/11 13,913
369379 남편의 열등감때문에 힘들어요 2 벗꽃비 2014/04/11 2,869
369378 포토샵 질문요 2 가르쳐줍쇼 2014/04/11 499
369377 고2 한테 서양화 취미생활은 사치일까요? 8 엄마 2014/04/11 1,267
369376 쿠션화운데이션 만들어봤어요 5 잡다구리 2014/04/11 1,980
369375 독일방송 박근혜 <드레스덴선언> 맹비난 3 아줌마들 2014/04/11 3,694
369374 점심시간 됐는데 꼭 바쁜척 하는 사람.. 너무 짜증나요. 8 기다림 2014/04/11 2,164
369373 2017학년 대입수능 질문드려요 골치아파 2014/04/11 568
369372 김상곤-원혜영 요구대로 '새누리 지지자 배제'키로 샬랄라 2014/04/11 540
369371 속초여행 갔다 온 후기입니다. 또하나의별 2014/04/11 2,057
369370 충청도에 집 알아본다는 부모님 집 사셨다네요 19 .. 2014/04/11 4,127
369369 시누이딸 결혼에 절값줘야할까요? 준다면 얼마정도? 8 ... 2014/04/11 3,542
369368 맞선 보면 출산 시기 같은 건 언제 이야기 꺼내나요? 20 Jollie.. 2014/04/11 3,853
369367 이사갈 때, 제가 가입한 수많은 사이트 주소 변경 가각 해야 하.. 1 fdhdhf.. 2014/04/11 1,156
369366 두피,탈모에 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8 두피야미안해.. 2014/04/11 2,915
369365 한 어린이집을 4년정도 다니면 안되나요? 7 리뷰다 2014/04/11 1,470
369364 쇼핑몰 사기당한거같아요 도움주세요-.-;; 2 이런 2014/04/11 1,199
369363 [재테크의 함정]대출의 덫, 악순환을 끊어라 1 ㅇㅇㅇ 2014/04/11 1,404
369362 국악쪽, 한국무용쪽에도 비리 같은게 많은 편인가요? 5 ㅇㅇ 2014/04/11 2,008
369361 남자가 후각에 더 민감한가요? 5 .. 2014/04/11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