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나이들어 후회하는 거 말해보라니까
악기하나 정도 마스터 하지 않은거라네요..
저도 수영을 해서 얻은게 많아서
건강과 말로 할수 없는 정신적 상쾌함등등..
악기를 잘 다룰줄 안다는건
그만큼 삶의 질이 확 올라가고
큰 자산이 되는 능력이 될까요?
다들 나이들어 후회하는 거 말해보라니까
악기하나 정도 마스터 하지 않은거라네요..
저도 수영을 해서 얻은게 많아서
건강과 말로 할수 없는 정신적 상쾌함등등..
악기를 잘 다룰줄 안다는건
그만큼 삶의 질이 확 올라가고
큰 자산이 되는 능력이 될까요?
자기가 악기를 다루는걸 좋아하고 음악을 즐기는 사람이여야 더 좋겠죠.
어렸을때 부모가 시켜서 하다가 보통은 아이들이 그만하고싶다 해서 그만두게 되지요.
어른을 다 겪고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다 해도 아마 그만둘 아이들은 다시 그만둘겁니다.
좋아하는 입장에선 스트레스 해소도 악기연주로 풀기도 하고, 심신안정이나 정서적 만족감을
얻을수 있으니 좋을듯하네요.
삶의질이 올라가는지는 모르겠어요^^;
음악하는 집안은 아니에요 게다가 그렇게 훌륭하게 악기를 다루는 편도 아닙니다.
저는 플룻과 피아노를 다루고요
신랑은 피아노와 기타를 칠 줄 알아요
가끔 둘이 여가시간 즐기면서 연주도 해보며 음도 맞춰보고 하는데요..
그럴때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요..
뭔가 무거운 감정이나 기쁜 일이 있을때 악기로 감정을 풀어내보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악기 배운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 님
하시는게 바로 삶의 질이 높은거죠^^
전 피아노를 치고 싶은거 다치는데요.
전공은 문학했지만요 ᆢᆢ
악기 다룰줄 알면 참 좋다고 생각해요.정서적으로 ᆢ
어떤 노래나 곡이 좋다고 느꼈을 때 그걸 자신이 직접 연주하는 기분은 너무 좋거든요.
우울할 때 기쁠 때 자신만의 연주로 표현하는 생활ᆢᆢ 좋아요^^
자기가 좋아하고 원해서 배워야 삶의 질이 올라가지요.
악기 하나를 제대로 하는게 얼마나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데요...
결국엔 본인이 좋아서 해야 그게 행복한게 맞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0824 | 마음이 좀 편안해질수 있는 책좀 추천해주세요 3 | 자기 개발서.. | 2014/04/15 | 1,194 |
370823 | 濠 ABC, 한국 정부 韓-濠 FTA 경제전망 발표도 없어 | light7.. | 2014/04/15 | 880 |
370822 | 게임중독아빠의 방치로 28개월아기 굶어죽어 12 | 속상해 | 2014/04/15 | 3,265 |
370821 | 쌍둥이라도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던데 12 | 사주 | 2014/04/15 | 1,978 |
370820 | 신의선물 많이 무서운가요?? 5 | 외국맘 | 2014/04/15 | 1,767 |
370819 | 1년간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했어요 6 | 출근날은 | 2014/04/15 | 7,759 |
370818 | 사주가 천을귀인, 계묘, 계사, 정해, 정유면 월등한 조건과 결.. 3 | ㅋ | 2014/04/15 | 13,673 |
370817 | 꿈 1 | 갱스브르 | 2014/04/15 | 718 |
370816 | 핸드폰에 있는 사진 컴으로 다운받기는 어떻게 하나요? 3 | 기계치 | 2014/04/15 | 4,542 |
370815 | 北 '무인기 사건' 잇단 반박..南에 공동조사 제의 3 | 샬랄라 | 2014/04/15 | 1,012 |
370814 | 아이 부정교합 교정 시캬보신분 7세 2 | 복이복이 | 2014/04/15 | 2,310 |
370813 | 이런 증상이 영혼이.. 10 | 영혼 | 2014/04/15 | 4,350 |
370812 | 카톡 도와주세요. ㅜㅜ 9 | .... | 2014/04/15 | 2,979 |
370811 | 그냥 눈물이 나네요 1 | 눈 | 2014/04/15 | 1,167 |
370810 | 초등 4 학년 싱글맘 입니다 12 | 토끼 | 2014/04/15 | 3,517 |
370809 | 삭제 32 | ... | 2014/04/15 | 7,622 |
370808 | 방금 안녕하세요 유부녀 아이돌 지망생 1 | 식혜 | 2014/04/15 | 2,596 |
370807 | 신의 선물 너무 어려워요. 1 | .. | 2014/04/15 | 1,491 |
370806 | 캡틴아메리카 재밌으셨어요? 2 | .. | 2014/04/15 | 1,004 |
370805 | 마그네슘제 먹으니 속이 부대껴요. 2 | 근육떨림 | 2014/04/15 | 1,949 |
370804 | 씽크대나 세면대만큼 다른곳도 잘 치우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드네요.. 5 | ... | 2014/04/15 | 1,860 |
370803 | 63빌딩 빅3 관람권 현장구매하면 할인 안되나요? 1 | 63빌딩 | 2014/04/15 | 3,050 |
370802 | 슈퍼맨 장현성 부인이 입은 | 궁금해 | 2014/04/15 | 3,644 |
370801 | 최근 들은 슬픈 얘기 51 | chl | 2014/04/15 | 21,155 |
370800 | 요즘 아파트 매매 많이 되나요?? 7 | 걱정.. | 2014/04/15 | 3,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