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입시전형은
수시=내신,정시=수능인데
미대 입시전형도 마찬가지인가요?
홍대,서울대 정도 지원하려면 내신,수능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입시전형은
수시=내신,정시=수능인데
미대 입시전형도 마찬가지인가요?
홍대,서울대 정도 지원하려면 내신,수능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홍대 미대 실기 폐지되었어요 성적 올인이죠
최근 추세가 실기보다는 성적이 강화되는 추세에요
그리고 예체능은 원래 수시보다 정시가 더 많이 뽑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홍대 실기 없어져서 수시는 내신과 미술활동보고서 정시는 수능 성적이 중요합니다.
홍대를 정시로 가려면 수능 백분위가 97-98% 되어야 할 듯하구요.
서울대도 100% 수시로 뽑는지라.. 입시요강을 확인해보심이.. 내신 반영 비율을..
수시는 내신이 아주 좋거나 실기를 아주 잘 하거나 해야 붙는다더라구요.
정시는 수능 등급으로 학교를 결정하고 실기 실력이 당락을 결정한다는 명언이지요. 내신은 4등급정도까지는 점수 차이가 없으니 4등급선 유지하시면 내신으로 인한 불이익은 별로 없으실 듯..
아이가 모의고사는 엉망이면서 모의고사 공부는 잘 안하고 내신만 붙잡고 있어서
답답해서 질문했어요.
ㅁㅁㅁㅁ님 말씀은 모의고사 공부에 더 올인해야 한다는 말씀이죠?
서울 상위권 대학의 예체능 수시모집의 경우 내신 1점대~2점대 극초반 아니면 힘들어요 그 학생들 제외하면 나머지는 결국 정시를 노려야한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그러나 아이들 대부분 학원에서 하는 말만 믿고 실기 위주로 입시를 준비합니다. 학원에서는 실기가 중요하다고 뻥을 치죠. (그래야 학원을 계속 다니니까)
대학별 입시전형 좀 살펴보시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체능은 수시 선발 인원 자체가 적은데다가 1점대~2점대 극초반 아니면 수시는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 빨리 정시 준비하는게 승자가 되는 법입니다.
따님의 희망 대학이 홍대 (신촌)라면 그리고 객관적인 데이타로도 가능성이 있다면..
아래 내용도 올해 입시까지니까 어떻게 바뀔지는 어머니께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 작년까지 홍대는 수능 최저 등급이 있었습니다. 수시에 내신과 미술활동보고서로 1차 합격이 되었더라도 수능 등급이 최저를 못 맞추면 불합격되는 것이죠. 이게 아마 2등급정도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것은 학교 입학전형을 확인하셔야 해요.
정시는 수능 등급이 아주 좋아야 합니다. 위에 적은대로 97%정도
즉.. 홍대를 목표로 할 경우 내신은 1-2등급 초반이 고3 1학기까지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야 수시 원서를 내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수능은 97%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결국 홍대는 내신과 수능이 모두 중요하다는 말이 됩니다.
홍대는 수시에서 내신이 2등급(1.6등급안)안에 들어야 하고 미술활동보고서가 있어야 해요.
과마다 다른데 보통 2,3등급내 3개 항목 있어야 합니다.
서울대는 1차 기초소양이라는 실기보는데 이게 관건이에요.
거기에 통과되면 내신과 최저 맞춰야 해요.
서울대 같은 경우는 창의적인 실기 통과와 면접이 중요. 그래서 보통 40대 1이 넘어요. 경쟁률
반면 홍대는 경쟁률이 8~9대 1로 좁혀져요. 내신이 많이 중요해서 걸러지게 돼서...
그래서 공식이 수시는 내신, 또는 내신과 실기
정시는 수능과 실기.(수능40,실기40,20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