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씨리얼, 김밥은 왜 배가 안부를까요

ㅎㅎ 조회수 : 3,502
작성일 : 2014-04-10 12:05:22
김밥은 두줄 먹으면 약간 아쉽고 세줄이상은 먹어야 먹은 것 같구요
시리얼(좋아하는 그래**)은 칼로리보니 일회분량은 새 모이만큼이네요
국그릇에 2/3정도 넣고 저지방우유 붓고 먹었는데 아쉬워요
또 뭘 먹어줘야 하나요 참아야겠죠?
씨리얼 말아먹는 김연아선수는 새모이만큼 먹겠죠 ㅎㅎ
한번 늘어난 위 줄이기 힘드네요
IP : 115.139.xxx.2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4.10 12:05 PM (118.36.xxx.116)

    막창 곱창이 그래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불러요.

  • 2. ㅎㅎ
    '14.4.10 12:13 PM (58.140.xxx.106)

    저도 먹는거 좋아하고 많이 먹는 편인데..
    저보다 강적이심ㅎㅎ
    시리얼은 좀 너무 허무하죠ㅋ
    뮤슬리로 갈아타보세요. 견과류 좀 넣고요.^^

  • 3. 저도
    '14.4.10 12:21 PM (119.67.xxx.109)

    저도그래요. 김밥같은건 좀 많~~~이 먹어서 과했나 싶으면
    그때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한다는...ㅠㅠ

  • 4. ..
    '14.4.10 12:24 PM (211.214.xxx.238)

    김밥은 어느 순간 배터지죠 ㅠㅠㅠ

  • 5. 원글이
    '14.4.10 12:37 PM (115.139.xxx.209)

    김밥은 시중에 파는 김밥 너무 두껍쟎아요 2/3굵기로 만들어서 먹어요

  • 6. ~~
    '14.4.10 12:46 PM (58.140.xxx.106)

    어젠가 티비에서 식사 전에 과일 먼저 먹으면 양이 줄어든다고 나왔다던데요.
    일년동안 15킬로 뺀 사람도 있다고 기사에 니왔던데
    양 줄이고 싶으시면 한 번 해보세요^^

  • 7. 제말이요
    '14.4.10 12:47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결국엔 또 밥을 찾는다는.....쩝.....

  • 8. ㅇㅇ
    '14.4.10 12:51 PM (112.151.xxx.165)

    어린시절에 엄마가 집에서 김밥싸주면 맛있다고 세네줄먹었던 기억이..

  • 9.
    '14.4.10 12:52 PM (121.130.xxx.202)

    집에서 만든 김밥은 진짜 세줄은 기본으로 먹히더라구요
    한번 김밥싸면 네식구가 스무줄을 싸도 두끼 해결하기 부족해요

  • 10. 공감
    '14.4.10 12:56 PM (61.82.xxx.151)

    공감 백배
    저도 지금 먹을거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
    점심에 고구마랑 시리얼 먹었거든요
    아이스크림 먹을까
    아님 과자 더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ㅠㅠ

  • 11. 김밥
    '14.4.10 2:18 PM (58.237.xxx.3)

    그래서 저는 한번에 여러가지 같이 있는 음식 안 먹어요.
    김밥, 비빔밥류....
    다이어트의 적입니다요.

  • 12. 김밥
    '14.4.10 4:46 PM (14.36.xxx.81)

    세줄 먹어도 라면까지 먹어줘야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268 밀양 사건은 아우, 2014/04/10 620
369267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306
369266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833
369265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6,052
369264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938
369263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495
369262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169
369261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916
369260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519
369259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711
369258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455
369257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753
369256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2,089
369255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380
369254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421
369253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끔찍 2014/04/10 2,080
369252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마녀공장 2014/04/10 505
369251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샬랄라 2014/04/10 1,265
369250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햇빛 2014/04/10 2,226
369249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처음 2014/04/10 6,895
369248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새맘새뜻 2014/04/10 12,838
369247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자취녀 2014/04/10 5,181
369246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님들~ 2014/04/10 706
369245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spo82 2014/04/10 3,169
369244 피겨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4/04/10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