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씨리얼, 김밥은 왜 배가 안부를까요

ㅎㅎ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4-04-10 12:05:22
김밥은 두줄 먹으면 약간 아쉽고 세줄이상은 먹어야 먹은 것 같구요
시리얼(좋아하는 그래**)은 칼로리보니 일회분량은 새 모이만큼이네요
국그릇에 2/3정도 넣고 저지방우유 붓고 먹었는데 아쉬워요
또 뭘 먹어줘야 하나요 참아야겠죠?
씨리얼 말아먹는 김연아선수는 새모이만큼 먹겠죠 ㅎㅎ
한번 늘어난 위 줄이기 힘드네요
IP : 115.139.xxx.2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4.10 12:05 PM (118.36.xxx.116)

    막창 곱창이 그래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불러요.

  • 2. ㅎㅎ
    '14.4.10 12:13 PM (58.140.xxx.106)

    저도 먹는거 좋아하고 많이 먹는 편인데..
    저보다 강적이심ㅎㅎ
    시리얼은 좀 너무 허무하죠ㅋ
    뮤슬리로 갈아타보세요. 견과류 좀 넣고요.^^

  • 3. 저도
    '14.4.10 12:21 PM (119.67.xxx.109)

    저도그래요. 김밥같은건 좀 많~~~이 먹어서 과했나 싶으면
    그때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한다는...ㅠㅠ

  • 4. ..
    '14.4.10 12:24 PM (211.214.xxx.238)

    김밥은 어느 순간 배터지죠 ㅠㅠㅠ

  • 5. 원글이
    '14.4.10 12:37 PM (115.139.xxx.209)

    김밥은 시중에 파는 김밥 너무 두껍쟎아요 2/3굵기로 만들어서 먹어요

  • 6. ~~
    '14.4.10 12:46 PM (58.140.xxx.106)

    어젠가 티비에서 식사 전에 과일 먼저 먹으면 양이 줄어든다고 나왔다던데요.
    일년동안 15킬로 뺀 사람도 있다고 기사에 니왔던데
    양 줄이고 싶으시면 한 번 해보세요^^

  • 7. 제말이요
    '14.4.10 12:47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결국엔 또 밥을 찾는다는.....쩝.....

  • 8. ㅇㅇ
    '14.4.10 12:51 PM (112.151.xxx.165)

    어린시절에 엄마가 집에서 김밥싸주면 맛있다고 세네줄먹었던 기억이..

  • 9.
    '14.4.10 12:52 PM (121.130.xxx.202)

    집에서 만든 김밥은 진짜 세줄은 기본으로 먹히더라구요
    한번 김밥싸면 네식구가 스무줄을 싸도 두끼 해결하기 부족해요

  • 10. 공감
    '14.4.10 12:56 PM (61.82.xxx.151)

    공감 백배
    저도 지금 먹을거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
    점심에 고구마랑 시리얼 먹었거든요
    아이스크림 먹을까
    아님 과자 더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ㅠㅠ

  • 11. 김밥
    '14.4.10 2:18 PM (58.237.xxx.3)

    그래서 저는 한번에 여러가지 같이 있는 음식 안 먹어요.
    김밥, 비빔밥류....
    다이어트의 적입니다요.

  • 12. 김밥
    '14.4.10 4:46 PM (14.36.xxx.81)

    세줄 먹어도 라면까지 먹어줘야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844 뜻밖의 하루 23 그냥이야기 2014/07/07 4,097
394843 도서관에서 공부 11 \\\ 2014/07/07 2,177
394842 요거트 냉동실에 넣어도 될까요? 3 요거트 2014/07/07 1,909
394841 혹시 인사동 해정병원 다녀 보신분 계신지요? 4 어디로 2014/07/07 6,654
394840 결혼후 이사가 첨이라 여쭤봅니다. 13 00 2014/07/07 1,528
394839 외국인에게 소개할 우리나라 속담 좋은거 뭐있을까요? 4 속담 2014/07/07 688
394838 다이어트용으로 현미 먹으려고 하는데요! 종류가 너무많더라고요@_.. 4 부부 2014/07/07 1,157
394837 집밥의 여왕 보셨어요? 18 어제 2014/07/07 16,209
394836 반바지 리스판스 4인치는 어떤 것을 뜻하나요 우아 2014/07/07 680
394835 서울에 냉채족발 맛있는 곳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2 이뿌니아짐 2014/07/07 830
394834 부동산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2 .. 2014/07/07 1,096
394833 양파즙 사고 싶어요 6 엠버 2014/07/07 1,982
394832 양갱 추천 부탁드려요. 4 맹랑 2014/07/07 1,298
394831 뭐 저런 미친~.. 4 황당 2014/07/07 2,448
394830 인사청문회보다 날씨가 더 중요한 나라 4 쓰레기언론 2014/07/07 854
394829 요즘 이사비용..얼마정도 나오나요? 8 이사 2014/07/07 3,808
394828 세월호 관련 청문회는 꼭 생방송해야... 3 끝까지 밝혀.. 2014/07/07 570
394827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휴가 어디로 가세요? 2 강아지 2014/07/07 836
394826 교실 열쇠없어졌다고 에어컨끄고 창문닫은 교실에서 10 ... 2014/07/07 2,623
394825 플릇을 개인교습소에서 레슨받고 있는데요 11 개인레슨 2014/07/07 1,564
394824 제주 칼 호텔,서귀포 칼호텔 2 제주도 2014/07/07 2,901
394823 뚱뚱한데 예쁜여자. 55 ㅎㅎ 2014/07/07 28,869
394822 82님들 바쁘시지만 이가방 좀 한번만 봐주세요~~ 16 교육가기싫다.. 2014/07/07 2,083
394821 우리집 강아지... 7 장맛비 2014/07/07 1,623
394820 맛있는 조개 젓 파는 곳 아시는 분~ 1 손들어 2014/07/0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