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식빵들도 무지 짠거 같아요.
한편 브라우니 믹스는 정말 소름끼치게 달더라구요.
한입 먹어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빵회사 직원들 미각에 문제있는 건지..아님 먹어보지도 않고 파는지..그도아님 내가 문제가 있는건지 @@
짜고 달아야 맛있다고 느끼거든요. 사람들이요.
전형적인 미국식 맛 아니던가요?
무식하게 달고,짜고...
커피와 탄산음료를 부르는...
그런데 이제는 그런 음식에 노출이 많이 되다보니
처음 접했을 때의 당혹감이 줄어드네요.
파리바게트에서 나오는 찢어먹는 식빵같이 생긴거 있는데. 그거 부드러워서 좋아하는데요.
그 빵도 천천히 집에서 조금씩 먹다보니 엄청 짜더라구요. 진짜... 너무 짜...
야쿠르트에서 나오는 각종 음료들도 우리나라거는 너무 달아요.
수퍼에서 파는 각종 음료들과 과일주스들도 너무 맛이 강해요.
국민들 건강 생각해서 이런것들도 좀 규제해줬으면 좋겠어요.
빵이달아서문젠줄알았는데 점점 빵이 너무너무짜구나~문제다...를느껴요. 이것도 중독되면 잘모르고 한동안 음식절제를 하고서난후에 느껴지네요
사람들은잘 모르나봐요..
달고, 싼지방가득,, 이젠 짜기까지.. 너무해요. 건강빵이라는것들도 사실 흉내만낸 가짜라고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