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를 열흘 째 하고 있습니다.
절운동이 여러 가지로 좋다는 점을 익히 들어
일단 100일을 꾸준히 해보자는 목표를 삼고 하고 있는데
엎드릴 때 내쉬는 숨을 열심히 내뱉어서 그런지
배와 가슴 부근이 뻐근하게 근육통 같은 것이 느껴지는데
이게 제가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절운동 하고 계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운동을 전혀 안하다가
매일 108배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여기저기 뻐근한 느낌이 있는데
그게 운동효과인가보다 싶어 좋기도 하고
그간 내몸이 얼마나 자극을 못받았는가에 대한 반증인 것도 같아
좀더 몸을 활동적으로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릎에 무리가 안간다면 108배 계속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