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오면 7-8시 정도 되는데요,
이후에 할일이 많은데도..
너무 지쳐서 일단 눕게 되요..
가끔 에너지가 남아 돌 땐 잘 하는데,
대부분 안되고
그러다 어영부영 잠들때도 많고, 할일 못하고,
이게 반복되니 건강도 생활도 해치게 되더라구요.
뭔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집에 왔을 때 에너지가 남아 있을 수 있게 혹은 재충전을 할 방법이 없을까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7-8시 정도 되는데요,
이후에 할일이 많은데도..
너무 지쳐서 일단 눕게 되요..
가끔 에너지가 남아 돌 땐 잘 하는데,
대부분 안되고
그러다 어영부영 잠들때도 많고, 할일 못하고,
이게 반복되니 건강도 생활도 해치게 되더라구요.
뭔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집에 왔을 때 에너지가 남아 있을 수 있게 혹은 재충전을 할 방법이 없을까요?
집에 빠른 걸음으로 와요.
심장이 좀 두근두근거릴 정도로.
그 기세를 몰아 해야할 일을 미친듯이 막 해버려요.
그리고 죽은듯이 자버립니다.
전 퇴근하자마자 사우나 가요. 목욕가방은 못 들고 다니니까 최소한의 짐(여행용 사이즈)을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에 넣고 사우나 가요. 그리고 간단히, 너무 오래하면 지치니까, 씻고, 어쩔때는 마사지도 좀 받고, 사우나에서 좀 자다가 집에 오면 아침에 일어났을때처럼 개운해요. 1시간 내로 다 끝내고 오죠..그럼 집에서 따로 안 씻어도 되니까 좋더라구요. 큰돈도 안ㄷ들고
와인 한잔 하면 힘 나요.. ^^
이런 질문에 댓글 보면서 저도 아이디어 얻어 가네요.
저도 항상 퇴근하면 뭔가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집에 가서 밥 먹고 나면 기운이 빠져 TV 앞에 있다가 잠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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