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동네 도서관에 갔더니 가뜩이나 좁았던 열람실을 반을 뚝 잘라서
다문화 관련해서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버렸더라구요.
열람실은 앉을 자리도 몇 개 없는데 다문화실은 텅텅 비어있구요.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서성이다가 좌석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자니
뭔가 억울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미국이나 이민자 많이 받는 나라에서도 이런식으로 하나요?
지난 주에 동네 도서관에 갔더니 가뜩이나 좁았던 열람실을 반을 뚝 잘라서
다문화 관련해서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버렸더라구요.
열람실은 앉을 자리도 몇 개 없는데 다문화실은 텅텅 비어있구요.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서성이다가 좌석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자니
뭔가 억울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미국이나 이민자 많이 받는 나라에서도 이런식으로 하나요?
수구에겐 표밭
다문화가정이 많아진데 이유가 있을거고, 수출할때 가격경쟁력이 있어야 다른나라에 수출이 가능한데 (퀄리티가 높은것도 아니고) 한국 사람들 어려운일은 안하려 하고 임금은 높아지고...그러다보니 외노자들로 임금유지겸 3d업종에 인력투입겸...(제주변 중소제조업하는분들은 많이들 외국인노동자고용하시더라구요...한국사람은 일주일만에 다들 그만두심)
그래서 한국 떠나고 싶어요. 유럽은 다문화로 난리인데. 정작 한국은 외노자의 천국이죠. 이 나라에선 희망이 안 보여요.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차별 받느니 외국 가서 차별 받는게 덜 서러울듯
저렴하고 말 잘 듣는 노예들도 많이 필요하고, 아들선호사상으로 불균형해진 성비를 맞추기 위해서는 동남아 여자라도 사다가 노총각들 장가를 보내줘야 사회불안요소도 잠재울 수 있고...뭐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어 보이네요.
지난 대선 때 조선족 아줌마 몇 사람과 얘기를 해 본 적 있는데 하나같이 박근혜를 지지하더라는...
중공의 폭압적인 정치에 수동적으로 살아가는데 길이 든 사람들이다 보니 독재자의 딸이자 여당의 후보인 박근혜가 믿음직해 보이던 모양이데요.
조선족들은 가스통 할배들과 이란성 쌍둥이더라는...
ㅎ전 한국남자랑 어차피 결혼했고 이땅에서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부에서 가르치고 어느정도 보살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살면서 한국인에게서 받을 차별이나 선입견들이 더 매섭다고 생각하구요...좀 걱정인건 나중에 2세들...
그래서 한국 떠나고 싶어요. 유럽은 다문화로 난리인데. 정작 한국은 외노자의 천국이죠. 이 나라에선 희망이 안 보여요.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차별 받느니 외국 가서 차별 받는게 덜 서러울듯2222222
다들 외국가서 차별받으며 사세요...참...다문화가정 아이들도 한국사람으로 키워내야지 이렇게 차별하고 따돌려서 다음세대에 죄다 범죄자로 만들까요..그럼...
기업들이 저렴하게 노동력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3d 업종엔 주로...외국인일걸요
기업들의 눈앞의 영리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래서 저도 우리나라 앞날이 아득해 보입니다
생각해보면
이미 다문화가정이 많은데
특히 동남아 권같은경우
적극 홍보안해주면
십년만 지나도
취업, 결혼 등으로 엄청난 문제로 발전될거 같아요.
이미 초등학생인 아이들. 한국피흐르는
한국국적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