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수학공부 할까요 말까요?
시험공부는 제가 봐 주고 있어요
중학교 가서도 엄마가 수학 봐 줄 일이 있나요?
지금이랑 마찬가지로 숙제하다 모르는거 봐 주고
시험 기간에도 엄마가 봐 주고 그러게 되나요?
아니면 학원에 맡기고 자기 스스로 하게 두는게 맞나요
초등 수학은 그냥 보면 바로 풀어 줄 수 있는데
중학 수학은 예습이 한 번 필요하지 싶어서
중학교 가기 전에 제가 중학 수학을 한 번 풀어봐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엄마가 손 놓고 있는 것보다는 한 번 공부 해두면 좋겠지요?
한다면 중학교 문제집은 어떤게 좋은가요?
그리고 혹시 내년이나 후년에 교과서 개정 예정 되어있나요?
개정 되도 기본 틀은 크게 변동 없겠죠?
1. 해보세요
'14.4.10 9:42 AM (180.65.xxx.29)교과서 개정은 올해 된것 같은데 수학이야 개정 되든 안되든 상관 없는 과목 같아요
2. ...
'14.4.10 9:44 AM (175.112.xxx.171)전 고1 까지 봐줬어요...거기까지가 한계 ㅜㅜ
확실히 애한테 좋아요
학원다녀도 모르는 부분을 학원쌤이 하는 설명보다
제가 해주는 설명을 더 쉬워하고
질문도 더 편하게 할수있으니~
결론은...미리 준비해두세요^^3. ..
'14.4.10 9:50 AM (116.121.xxx.197)초등학교때 수학을 잘 다져두면 중학교에 가서
엄마가 따로 손대줄게 없을텐데요.
학원을 다님에도 아직 엄마가 숙제도 봐주고 시험기간에 따로 봐줘야 한다는건 학원수업이 뭔가 부족하단 소리죠. 아이가 진도를 못 따라간다든지 학원은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만 하는게 아닌지 좀 검토할 필요가 있네요. 초등시절 대부분의 사교육으로
학교숙제나 시험대비할 실력이 커버가 되거든요.4. ㅇㅇ
'14.4.10 9:55 AM (175.223.xxx.29)엄마가 숙제를 다 봐주는게 아니라
숙제하다 간혹 이해 안되는 문제 (올림피아드 라던지) 물어보면
이러니러하게 하라고 설명 해줍니다
시험때도 혼자 방문 닫고 하는거 안 좋아해서 같이 앉아거 책 보고 채점해주고 틀린것중에 단순 실수 아니라 왜 그런지 이해 못한는게 혹시 있음 설명해주고요
가방만 들고 다니는지 아니는지는 제가 더 잘 압니다5. ....
'14.4.10 9:59 AM (175.180.xxx.85) - 삭제된댓글하세요.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도 하다보면 재밌고요.
수학문제 물어볼때 척척 대답해주는 엄마를
아이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6. ..
'14.4.10 10:04 AM (211.223.xxx.188)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입장인데 중학교 수학중에 많이 안 쓰는 단원들은 잊은 것도 있고 우리때랑 바뀐것도 있어요.
개념유형플러스란 책이 얇고 심플해서 예습용으로 괜찮던데요.
저희도 초등아이 중등공부하는데 심화문제는 같이 풀어보기도 하고 끝내는 이해가 안가서 학원샘에게 넘기기도 해요.
곧 아이가 저보다 더 잘 할날이 오겠어요.7. ...
'14.4.10 10:09 AM (175.112.xxx.171)116 댓글하곤
제대로 아이들 못가르친 학원쌤인가요?
엄마랑 함께 문제 풀어보고 하는 그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재미난지...모르신듯
안타깝네요8. ..
'14.4.10 8:29 PM (116.123.xxx.73)중3 학원 안가고 저랑해요
아주 잘해서 심화면 몰라도 ..
엄마가 어느정도 알면 좋아요. 학원가도 숙제 잘 하는제. 체크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1828 | 고승덕은 이런 사람. 끌어올립니다 3 | ㅇㅇ | 2014/05/23 | 2,769 |
381827 | 밥만 먹으면 | ,,, | 2014/05/23 | 689 |
381826 | 불매 추가 기업 제안 합니다, 교원 빨간펜 30 | ㅇㅇ | 2014/05/23 | 3,792 |
381825 | 이 문자 좀 봐주세요 1 | 문자 | 2014/05/23 | 1,043 |
381824 | 서울시 중구 시의회 의원 포스터 보세요. 11 | 오오 | 2014/05/23 | 2,085 |
381823 | 정몽준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보내주고 싶어요 4 | 그렇다면 | 2014/05/23 | 1,368 |
381822 | (조언부탁드려요)공부 못하는 9 | 공부 못하는.. | 2014/05/23 | 1,670 |
381821 | 사람들 마음이 참 팍팍한거 같아요 8 | 후앙 | 2014/05/23 | 2,890 |
381820 | 조광작 상대로 소송해야 하는거 아닌지 5 | ㅇㅇ | 2014/05/23 | 715 |
381819 | 국뻥부의 선거용 자작극 2 | 우리는 | 2014/05/23 | 1,001 |
381818 | 조전혁 대 놓고 탄압 예고? 13 | ... | 2014/05/23 | 2,738 |
381817 | 강추-세월호의혹 완벽해설 3번째, 지방선거 부정선거 가능성, 노.. | lowsim.. | 2014/05/23 | 949 |
381816 |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어르신들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4 | ymoonz.. | 2014/05/23 | 598 |
381815 | 신혼 모던한 가구 ~~ 4 | 아우링 | 2014/05/23 | 1,667 |
381814 | 조선 시대 고기 요리법 중 특이한 것 3 | mac250.. | 2014/05/23 | 1,717 |
381813 | 인간극장 우리엄마는 할머니 1 | 2011년에.. | 2014/05/23 | 8,540 |
381812 | 인지도싸움...얼마나 공약에 주목하겠어요 1 | 조희연 | 2014/05/23 | 498 |
381811 | 몽즙씨도 박원순시장님 포스터가 맘에 안든다고합니다 20 | 몽청이 | 2014/05/23 | 4,211 |
381810 | 고양이를 키우고싶다는데 어디서 사나요?? 15 | ㅣ | 2014/05/23 | 2,206 |
381809 | 조관우님의 노무현대통령님 5주기 헌정뮤비 '그가 그립다' 7 | 고양시민 | 2014/05/23 | 1,510 |
381808 | 스마트폰 힘드네요..도와주세요 1 | 도와주세요 | 2014/05/23 | 974 |
381807 | 세월호 천만 서명 옮겨 봅니다. 1 | 여행가방 | 2014/05/23 | 513 |
381806 | 일산인데 아파트단지에 경찰순찰 7 | 아직은 | 2014/05/23 | 1,384 |
381805 | 기본은 지킵시다. 10 | 기본은 | 2014/05/23 | 1,027 |
381804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5.23pm) - 문화통 "강.. | lowsim.. | 2014/05/23 | 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