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오래 사는것도... 재앙이다 할만큼...
그렇다는데..
근데 제 주변 어른분들은...
칠순 못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며칠전에도 장례식장에 다녀 왔는데..
연세가 68세 셨어요..
최근들어 계속 가까운 지인분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다녀 오는데..
전부 칠순도 못하시고 돌아 가셨어요...
세분다 나이가 67세 66세 68세 ..이러세요..
세 분다...
근데 왜 그리 일찍 가시는지...
어제도 지인 장례식자에서...
막내딸이던 지인이..
정말 펑펑 우는 모습보고..
제가 다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갑자기 돌아 가셨는데 근데..
아무도 가시는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해서 그게 지인은 가슴에 한으로 남은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엔 결혼도 워낙에 빠르고 그러니..
칠순 전에 가셔도..
손주들까지 다 보시고... 자식들도.. 서른 중반은 다 넘고 마흔도 넘은 자식들이여서 그래도 괜찮은거다 어른들은 말씀하시지만...
최근들어..
자꾸 장례식장에.. 다녀 오는데..
참 많이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