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잘해주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칭찬해주고 예쁘다 해주고 격려해주고
가끔 웃긴 멘트 날려주고 예쁘지는 않아도 세련미는 갖춰야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여자들은 칭찬을 너무 믿어서 그것도 좀 단순하달까....
암튼 자존심 세우고 그러면 바로 관계가 어긋나고................
막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도 순간 서로 욕하는 사이가 되고.........
남자직원은 그냥 그러려니 지내는데
여자직원들하고 잘 지내는 것 부드럽게 대하고 입에 사탕 물고 달콤한 말들 내뱉는 것 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