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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10만원에 샀는데 온라인에선 새거 12만원이네요??

1/4사이즈 바이얼린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4-04-10 01:12:45

제가 잘몰라서요.
바이얼린샘이 추천해준 동네 나름유명한 악기사에서 10민원주고 중고 사왔어요. 연습용이고 조금후에 바꿔줘야하니 그냥 중고 구입헸어요
제품 브랜드를 물어봐도 그런거 의미없다고 하더라구요
어치피 자기네 가게이름 붙인다고 하구요
그냥 그런기보다 아무래도 시세가 있으려니 했는데요
집에와서 늦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심로. 세광 이름 붙은 바이얼린들 새거가 12. 13만원이네요 ㅠㅠㅠ
보니까 똑같아요... 깉은 품질로 보여요.
어차피 지가 사온것도 품질이 고급이거나 이름있는거 아니거든요

이 정도 차이면 바꾸고 내일 새거 사는게 낫겠네요
아. 속상하네요 ㅠㅠㅠ
IP : 218.155.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0 1:51 AM (115.136.xxx.162)

    저도 잘은 모르지만, 얼마전에 저도 아이때문에 같은크기 바이올린 구매 알아봤었거든요.
    근데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15는 하더라고요. 옵션이 붙거나.. 해서 ...
    심로는 그나마 연습용으로 많이들 쓰고.. 세광은 이름은 있어보이나 오히려 쓰지 말라는 평도 조금 봤고, 어떤 분은 되려 괜찮았다 하고.. 만약 사이트 들어가셔서 옵션 선택을 마친 상태에서 최종 구매가가 12면 모르는데, 그게 아니고 단순 검색하신 가격이라면 다시 한번 확인해 보셔요.

  • 2. 아기엄마
    '14.4.10 3:34 AM (175.121.xxx.100)

    지난 달에 심로 1/4 사이즈 18만원 주고 구매했어요. 악기점에 중고도 파는줄 몰랐네요, 알았으면 중고 살걸...

  • 3. 보통
    '14.4.10 7:29 AM (122.34.xxx.34)

    새상품 중국산 ..라벨은 붙이면 되고 다 거기서 거기 맞아요 .15만원 선이구요
    인터넷은 좀 쌀수 있어도 나중에 제품에 문제 있거나 등등시 불편해서 그냥 악기사가 더 편한것 같아요
    가게에서 안사고 보따리 장사처럼 몇명 산다 그러면 가져다 주고 그러는 사람도 있던데 약간 싼가 봐요
    중고는 어차피 가게에 없을때도 많아요
    자기네 가게에서 사간거 다시 되사서 손봐서 파는경우가 많은데
    공급보다는 수요가 더 흔한지 미리 말해놨다 기다리고 그래서 샀어요
    가격은 한 8만원선
    미리 말해놓으면 상태 조금이라도 더 좋고 줄도 도미넨트 현으로 갈아놓은것 ..이런 좋은 중고
    들어오면 연락줘요
    줄만 해도 5-6만원 하거든요
    같은 중고라고 줄 안좋고 활 안좋고 이런식으로 부분 교체 해서 돈 들어요

  • 4. 나무
    '14.4.10 10:55 AM (59.17.xxx.82)

    악기는 가까운 악기사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낙원상가같은 곳은 금액은 싸지만 as 한번 받으려면 택배 보내야하고 기다려야하고
    택배비 들고 그래요

    도미넌트 현이고 중고여도 손질 잘 해놓았으면 그리 바가지 금액은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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