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곱게 길러졌어도 그래도 남자들은 사회생활 본격적으로 하기전에 곱게 기른 티를 벗어낼수 있는 군대라는 곳을 한번 갔다을 기회(?)가 주어져서 조금은 나은편인데요.
대학졸업때까지 집에서 오냐오냐 곱게만 자라다가 곧바로 사회에 나와 사회생활하는 여성분들은 정말 답없는 경우도 많이 봐서리 최다조회글 충분히 이해되네요.
진짜 직장이란곳을 학교생활의 연장, 그것도 주변에 뜻맞는 친구들과 가장 자유로웠던 대학생활의 연장 그 이상도 이하로도 안보는것 같아요
본인은 절대 나쁜의도가 아닌데, 집에서 하던 버릇이 무의식중에 사회생활하면서도 그대로 자연스럽게 남아서 당연히 내가 먹은거나 내가 쓰던거 그냥 다 그대로 놔둬도 당연히 누군가가 다 치워주거나 처리해주는걸로 알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