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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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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이 대세?

타이타니꾸 조회수 : 3,329
작성일 : 2014-04-10 00:03:28

돌싱남 돌싱녀가 대세라네요.

돌싱 입에서 나온 소리니

전 처음들었고

 

스터디를 하나 하는데

아가씨 넷

아줌마 셋

 

돌싱남이 한분 오셨는데 급 분위기 밝아졌다는...

 

뭐지? 이정도.

진짠가보네요.^^

IP : 180.64.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미없는
    '14.4.10 12:05 AM (122.128.xxx.79)

    관계 억지로 붙들고 있는 것보다는 낫다고 봐요.
    다만 유책 배우자 주제에 저런 소리는 말 것.

  • 2. 이혼이 흔하긴 하나..
    '14.4.10 12:06 AM (116.123.xxx.73)

    대세까진...

  • 3. ....
    '14.4.10 12:09 AM (211.246.xxx.168)

    대세는 무슨...끼리끼리.어울리니 돌싱이 많은듯 보이겠죠...아파서 병원다니면 세상사람 다 아픈것 처럼 보임...

  • 4. ㅎㅎㅎ
    '14.4.10 12:13 AM (125.177.xxx.38)

    이혼한 사람들 입에서나 나오는 소리지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디 그런소리 하나요?
    돌싱들 많다 하나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요.

  • 5. ~~
    '14.4.10 12:18 AM (58.140.xxx.106)

    저도 이혼했지만 대세는요? 제 주변엔 저말고 없어요.
    그 모임엔 여자들만 있다가 이성이 하나 오니 관심가는 거겠죠.

  • 6. .....
    '14.4.10 12:20 AM (211.117.xxx.78)

    그 모임엔 여자들만 있다가 이성이 하나 오니 관심가는 거겠죠. 222

  • 7. ㅇㅇ
    '14.4.10 12:29 AM (112.171.xxx.151)

    돌싱도 애없고 경제적으로 넉넉해야 살만한거지
    애달린 생계형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8. ..
    '14.4.10 12:50 AM (223.62.xxx.1) - 삭제된댓글

    딸만 있는 사람들이 딸이 대세라고 하는 것과
    이혼한 사람들은 이혼이 대세라고 하는 것이..비슷하네요

  • 9. 그냥
    '14.4.10 2:43 AM (183.98.xxx.7)

    농담으로 웃자고 한 소리를 원글님에 진지하게 받아들이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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