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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드라마 골든크로스 재밌네요

골든크로스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14-04-09 22:53:52
오늘 드라마 뭘볼까 이리저리 돌리다가 새 드라마 해서 봤는데 재밌네요
얼마전 해피투게더에 김강우 나왔더니만 이 드라마 홍보였나봐요
해파투개더도 보다 말았거든요
근데 이 드라마끝까지 몰입해서 봤어요
제발 용두사미 드라마가 아니길...
쓰리데이즈 처음에 반 구멍이 넘 많아서 보다 말았는데 오늘 재밌었나봐요
골든크로스도 재밌었어요
게시판에 이 드라마 얘긴 없어서..
광고아니니 오해허지 마시길
IP : 180.69.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11:01 PM (175.223.xxx.230)

    이거 무슨 내용인가요??

  • 2. 어떨지 모르겠네요
    '14.4.9 11:04 PM (182.216.xxx.72)

    오늘은 재밌게 봤는데 이 드라마도 복수극인가봐요.뭔가 일이 꾸며지는 와중에 홍콩풍경은 멋지게 나와서 정신없이 보다보니 끝났네요. 남자주인공이 약하지만 다른 조연들이 쟁쟁하니 계속 볼려고요. ㅣ

  • 3. 골든크로스
    '14.4.9 11:07 PM (180.69.xxx.230)

    은행을 부실은행으로 조작해서 외국은행에 합병하게 하려는 거대세력이 있고 거기에 희생양이 된 가족. 그집 아들이 검사 김강우.
    아 넘 복잡해서 전 설명못하겠네요 ㅋㅋㅋ
    연예인 성접대나 기타 사회문제들이 나오는데 암튼 복잡한데 말이 안되진 않았어요

  • 4. m_
    '14.4.9 11:17 PM (58.141.xxx.158)

    재밌었어요. 예고보니 엄기준이 비서 한은정시켜서 성상납시킨 순진한 연예인지망생에게 정보석이 홀딱 반해서 좋아하다가, 윗선 지시 거부한 김강우아빠의 딸인걸 알고 정보석이 열받아서 죽이곤 김강우아빠한테 뒤집어씌운 건가봐요.

  • 5. ...
    '14.4.9 11:31 PM (58.225.xxx.25)

    저는 아직 못봤는데 호평이 많네요. 배우들은 약하지만 작가가 믿음직한 분이라 기대 반, 기대 안함 반이었는데.
    유현미 작가라고..신의 저울, 즐거운 나의 집, 각시탈 작가가 이번 골든 크로스 작가입니다.
    김강우 작품 중에선 보기 드물게 잘 쓰는 작가를 만났는데 이번 드라마는 흥행운이 좀 따를런지 지켜봐야겠네요.

  • 6. 왈왈 짖어봐
    '14.4.9 11:36 PM (222.119.xxx.214)

    저도 아직 못봐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 드라마는 대놓고 홍보해도 상관없습니다.
    곧 있으면 하는 상대드라마 캐스팅이 너무 화려해서 일단 초반 스타트는 잘 잡아도 아슬아슬 하거든요.
    유현미 작가 유명하죠.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고.. 근데 주인공이 하는 검사라는 직업 자체가 요즘에 사람들의 비호감으로
    자리잡았고 캐스팅이 약해서..

    전작 시청률이 좋으니 초반 시청률은 나쁘지 않길 바랍니다.
    김강우는 흥행운이 너무 안따르는 배우죠. 연기는 나쁘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이번에 좀 잘됬으면 좋겠어요.

  • 7. !!
    '14.4.9 11:58 PM (116.121.xxx.30)

    저도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대충 앙큼한돌싱녀와 돌려가며 볼렸는데 몰입해서 한번도 채널 안돌리고 봤네요 김강우 동생 넘 안타깝더라구요ㅠ

  • 8. 저도
    '14.4.10 1:30 AM (124.195.xxx.103)

    완전 재밌다 생각하며 봤네요.
    성상납 실제로도 저런 식일까요?
    장자연사건도 생각났어요.

  • 9. 좀아까봣는데
    '14.4.10 1:11 PM (221.146.xxx.179)

    연출이 너무너무 촌스러워 네이버에서 pd를 찾아보기까지했다는..ㅎㅎㅎ
    냉철하고 깔끔한 능력남으로 나오는 정보석이 홍콩에서 덞은 애와 자고 귀국할때.. 운전하며 칠푼이같이 싱글벙글 웃으며 깔리는 음악은 해피투게더... 절믄 애랑 자고왔더니 나지금 행복해죽겠다 .. 이런 1차원적인 장면 굳이 길게 넣고... 배우가 연기하기도 참 한심스러웠겠다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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