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다니시는분께 질문드려요
지금 힘든시기라서 주님과의 관계를 견고히하고싶은
생각뿐이에요.
교리등록하고., 평일미사매일드리고. . 아침에 매일미사어플
받은것으로 묵상하고 그럴생각이에요.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이 정도면 될까요..
그리고 개신교는 씨씨엠이라는게 있는데,
성당도 그런가요?
생활성가가 듣기좋던데..멜론에서 다운받아
들을수도있는지, 어디서 들을수있나요. ..
천주교 커뮤니티홈피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1. 처음처럼
'14.4.9 10:20 PM (122.34.xxx.166)굿뉴스 한번 들어가보세요
2. anaab
'14.4.9 10:24 PM (39.7.xxx.44)지역이 어디신지요? 천주교는 개신교와 달라서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시간 되실때마다 성당에 가셔서 앉아계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 기도를 성체조배라고 해요. 내적 치유와 강건함을 채워주지요. 예수님 그 분이 나를 보시고 나는 그 분을 바라보는 기도입니다. 저도 개신교에서 천주교 신자가 되었는데 제가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파내고 파내도 끝이 없는 종교예요. 묵상의 깊이가 깊어서 머물러 있으면 변화하고 달라져요3. 교리
'14.4.9 10:29 PM (114.204.xxx.116)성당에서도 반이 있습니다 저는 반장6년차인데요 어떤이유로 개종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미사시간에 자주가셔서 느껴보세요 저희반 어떤분은 개신교였다가세례받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다시 개신교 가겠다고 제가잡고 그레 위치 아니니 본인이 알아서 하시라고 저는 일단 매일 미사가셔서 몸으로 맘으로 느껴시는게 어떨지
4. 가톨릭
'14.4.9 10:41 PM (183.103.xxx.42)굿뉴스에 가서 가톨릭성가 검색하시면 들을 수 있어요.
"묵주기도"나 "십자가의 길"이라는 500원하는 책자도 구입해서 성당내의 십자가의 길 기도도
성체조배실에 조용히 앉아 묵상도함께 해보세요.
기도의 방법이 다양하고 풍성해서 열심히 하면 마음이 깊어지고
넉넉해지고 평화로워 나이가 들수록 이 신앙을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세례 후 꾸르실료. 엠이 부부교육 등도 꼭 수료하세요.5. ᆢ
'14.4.9 11:20 PM (110.14.xxx.185)저도 개신교에서 개종했어요
정말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일단 교리들으시고 세례받으신후
꼭 성경공부신청하셔서 들으시길 권해드립니다6. anab
'14.4.10 7:13 AM (39.7.xxx.33)윗님!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주변이 변합니다. 저는 매우 칙칙한 사람이고 모든 일에 불평부터 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잘웃고(죽어라 노력했어요) 인사 잘하고 만나면 활짝 웃어줍니다. 지금은 날마다 밖에서 점심 먹어요. 늘 집에 혼자 찌그러져 있었는데 누부라도 불러주고 제가 불러내고 그래요.
내가 변하면 세상도 종교도 변할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6394 | 크루즈 기능 좋네요. 특히 고속도로.. 4 | ㅁㅁ | 2014/09/09 | 2,774 |
416393 | 드뎌 명절을 엄마랑 안싸우고 지나갔네요 2 | ㅇ | 2014/09/09 | 1,397 |
416392 | 참 미친 짓이구나 싶어요. 10 | 추석 | 2014/09/09 | 3,868 |
416391 | 저축금액좀 봐주세요 5 | 저축 | 2014/09/09 | 2,699 |
416390 | 양장피 3 | 양장피 | 2014/09/09 | 1,336 |
416389 | 고등수학 교과서 풀이집 있나요? 3 | 오늘하루 | 2014/09/09 | 1,858 |
416388 | 요즘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궁금합니다~ 13 | 레몬청 | 2014/09/09 | 4,671 |
416387 | 김치냉장고 사는 시기가 고민이예요 1 | ... | 2014/09/09 | 2,243 |
416386 | 이게 모니 1 | 호텔에 왔는.. | 2014/09/09 | 966 |
416385 | 이유없이 간지러워 약 처방 받는 분들 며칠에 한 알씩 드시나요 9 | .. | 2014/09/09 | 1,862 |
416384 | 올 추석동태전 대박 16 | ㅅㅈ | 2014/09/09 | 5,922 |
416383 | 명절 친정 언제 가세요? 남편은 대부분 다음날 간다네요. 23 | 솔이 | 2014/09/09 | 6,481 |
416382 | 40중반...이런 황당함이..ㅜ ㅜ 18 | 슬포 | 2014/09/09 | 19,906 |
416381 | 제사상 메뉴 유감. 25 | .... | 2014/09/09 | 6,064 |
416380 | 인천 간장게장집 유명한데 어디인가요? 3 | .. | 2014/09/09 | 2,233 |
416379 | 임신초 체한느낌, 입덧인거죠? 3 | 임산부 | 2014/09/09 | 4,775 |
416378 | 카톡에 이모티콘 안 쓰면 화난 거 처럼 보여요? 4 | 설레는 | 2014/09/09 | 1,784 |
416377 | 고현정씨 cf보셨어요? 52 | ... | 2014/09/09 | 20,666 |
416376 | 아들은 사돈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5 | ㅇ | 2014/09/09 | 2,599 |
416375 | 샤워부스 초박살 11 | 샤워부스 | 2014/09/09 | 5,462 |
416374 | 시집에서 차별받는 우리 아이... 대처법 좀 ㅠㅠ 24 | 햇살가득 | 2014/09/09 | 6,168 |
416373 | 매실 액기스 가스분출 2 | 삼산댁 | 2014/09/09 | 3,167 |
416372 | 식혜가 왜 맛이 갔을까요 2 | 왜 | 2014/09/09 | 2,673 |
416371 | 서로 사랑하지 않는 부부 31 | 슬퍼요 | 2014/09/09 | 17,598 |
416370 | 결혼육아 "집안에 여자 하나 잘못 들어와..".. 1 | 아직도 이런.. | 2014/09/09 | 1,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