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다니시는분께 질문드려요

그린2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4-04-09 22:17:29
개신교에서, 개종하려고해요.
지금 힘든시기라서 주님과의 관계를 견고히하고싶은
생각뿐이에요.
교리등록하고., 평일미사매일드리고. . 아침에 매일미사어플
받은것으로 묵상하고 그럴생각이에요.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이 정도면 될까요..
그리고 개신교는 씨씨엠이라는게 있는데,
성당도 그런가요?
생활성가가 듣기좋던데..멜론에서 다운받아
들을수도있는지, 어디서 들을수있나요. ..
천주교 커뮤니티홈피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IP : 110.46.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처럼
    '14.4.9 10:20 PM (122.34.xxx.166)

    굿뉴스 한번 들어가보세요

  • 2. anaab
    '14.4.9 10:24 PM (39.7.xxx.44)

    지역이 어디신지요? 천주교는 개신교와 달라서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시간 되실때마다 성당에 가셔서 앉아계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 기도를 성체조배라고 해요. 내적 치유와 강건함을 채워주지요. 예수님 그 분이 나를 보시고 나는 그 분을 바라보는 기도입니다. 저도 개신교에서 천주교 신자가 되었는데 제가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파내고 파내도 끝이 없는 종교예요. 묵상의 깊이가 깊어서 머물러 있으면 변화하고 달라져요

  • 3. 교리
    '14.4.9 10:29 PM (114.204.xxx.116)

    성당에서도 반이 있습니다 저는 반장6년차인데요 어떤이유로 개종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미사시간에 자주가셔서 느껴보세요 저희반 어떤분은 개신교였다가세례받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다시 개신교 가겠다고 제가잡고 그레 위치 아니니 본인이 알아서 하시라고 저는 일단 매일 미사가셔서 몸으로 맘으로 느껴시는게 어떨지

  • 4. 가톨릭
    '14.4.9 10:41 PM (183.103.xxx.42)

    굿뉴스에 가서 가톨릭성가 검색하시면 들을 수 있어요.
    "묵주기도"나 "십자가의 길"이라는 500원하는 책자도 구입해서 성당내의 십자가의 길 기도도
    성체조배실에 조용히 앉아 묵상도함께 해보세요.
    기도의 방법이 다양하고 풍성해서 열심히 하면 마음이 깊어지고
    넉넉해지고 평화로워 나이가 들수록 이 신앙을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세례 후 꾸르실료. 엠이 부부교육 등도 꼭 수료하세요.

  • 5.
    '14.4.9 11:20 PM (110.14.xxx.185)

    저도 개신교에서 개종했어요
    정말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일단 교리들으시고 세례받으신후
    꼭 성경공부신청하셔서 들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6. anab
    '14.4.10 7:13 AM (39.7.xxx.33)

    윗님!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주변이 변합니다. 저는 매우 칙칙한 사람이고 모든 일에 불평부터 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잘웃고(죽어라 노력했어요) 인사 잘하고 만나면 활짝 웃어줍니다. 지금은 날마다 밖에서 점심 먹어요. 늘 집에 혼자 찌그러져 있었는데 누부라도 불러주고 제가 불러내고 그래요.
    내가 변하면 세상도 종교도 변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72 강의 들을때 애들데리고 오는거 2 .. 2014/04/14 910
370671 제가39살 인데요.. 정말 아홉수라는 것이 14 아홉수 2014/04/14 5,126
370670 중년이신 분들 치아 상태 어떠세요? 3 나이 드나?.. 2014/04/14 1,816
370669 돈이 뭔지 일하러 가야하는데 아프고 1 ? ? ? 2014/04/14 1,124
370668 초경 늦게 시작한 사람들 몇 살에 하는거 보셨나요. 6 주변에 2014/04/14 2,896
370667 엄마가 통영 놀러갔다가 시장에서 바지락을 사왔는데요 2 dd 2014/04/14 1,957
370666 박원순 "간첩조작 사건 날 타깃으로 한 가능성 분명 있.. 3 샬랄라 2014/04/14 1,264
370665 이번호는 어떤 번호일까요? 1 이번호는 2014/04/14 1,072
370664 전세 재계약 문의드려요 (집주인입니다)| 8 집주인도힘들.. 2014/04/14 2,171
370663 남편이 몇년 후에는 우리가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한다 라고 말하.. 16 남편 2014/04/14 6,208
370662 아무데나 계모라 갖다 붙이냐구요. 5 *** 2014/04/14 1,726
370661 남친누나 돌잔치..선물,어떤걸 해야할까요??? 17 2014/04/14 3,471
370660 올해 넘 힘드내여 2 .. 2014/04/14 1,473
370659 비리 신고 직원에 ”돈 돌려받고 문제 삼지 마라” 2 세우실 2014/04/14 894
370658 아무리 공들여 화장을 해도.. 6 새댁 2014/04/14 2,738
370657 올인원 갱스브르 2014/04/14 707
370656 면접복장은 뭘까요 5 2014/04/14 1,748
370655 가계약 파기 당했는데 위약금 받을수있나요 21 리기 2014/04/14 6,076
370654 쇼핑몰 사골국이나 곰탕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7 아침 2014/04/14 1,764
370653 김밥 도시락 요즘 날씨에 5시간 지나면 상하겠죠? 4 hsu^^ 2014/04/14 1,792
370652 애들 유치원가는 시간에 배울만 한 것? 봄봄 2014/04/14 678
370651 벌금 이상 성범죄자·3회 음주운전자 공천배제 괜찮은것 같.. 2014/04/14 710
370650 요즘 팥 아이템이 유행인가요 3 2014/04/14 1,965
370649 추석때 북경여행 5 여행 기대 2014/04/14 1,249
370648 니 말 듣고 두 딸 낳았대 9 왓떠싸무엘 2014/04/14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