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부 요원이 자기딸 인질로 잡혀있다고 대통령 후보 암살범들이 하라는 대로 다 하고,
민간인을 인질로 잡지 않나,
여기까진 그냥 폭스TV 드라마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딸!
어쩜 그렇게 엄마아빠 말을 안 듣는데요??????
회가 거듭할수록 하는 짓이 얼마나 밉상인지...
몇 년 전이지만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냥 그 자리에 있으라고 ~~~~~
ㅎㅎ 밉상케릭터로 유명하죠.
24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 시리즈 볼 때 폐인이 따로 없었죠.
원래 밉상인가봐요??? 시즌 시즌1 에피소드 14인데 그 딸이랑 대통령 후보 부인과 아들때문에 짜증나서 못 보겠네요.
1시즌 제발 견뎌내고
2시즌 조금 참고하면
3시즌 부턴 대박입니다. ㅎㅎ
좀만 견디세요~~
별로 재미없더라고요..
시즌 1이나 2나 3이나 4나...다 그 패턴이 그 패턴같아서...
다람주 ㅣ챗바퀴 도는 듯한 느낌
점셋님 말씀때문에 시즌3까지는 볼까봐요.
그런데 어우...딸 들어가면 대통령 후보 부인 나와서 윽박지르고, 아들 나와서 징징대고...
정말 봐주기 힘드네요. 어떡하징...
일부로 로긴했어요..
시즌 1 .2 다 보시고 중간에 5인지 좀 재미없는 시즌이 하나 있는데...(애정으로 봐주공..)
그러다 보면 잭바우어 계속 응원하면서 조마조마한 맘으로 ...
요즘은 9 시즌 보는 재미(4년만에...)에 살아용~~
원글님 참고 보심...중독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