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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인혁당 39주년입니다.

사법암흑의날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4-04-09 21:33:50
1975년 4월 9일박정희 군사독재에 대항한 시민에게 사법살인이 가해졌습니다.국가폭력이 8명이 사형되고 15명에게 무기징역을 내렸습니다대법원 판결 하루만에 사형진행


인혁당의 눈물은 계속 된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6121
IP : 211.52.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라
    '14.4.9 9:44 PM (119.67.xxx.171)

    얼마나 원통하고 얼마나 기가막힌가
    그 원흉의 따님은 제왕적 모습으로 군림하고있는데
    자식을 잃은 그 부모,가족들,아직도 족쇄걸어 퍼둥대는데
    거리거리마다 탐욕과,불의만 판을치고있으니,
    그 영혼들 어찌 눈감을까,,,

  • 2. 그랬군요.
    '14.4.9 9:52 PM (110.15.xxx.54)

    하... 이런 세상이라니...
    그저 죄송하네요.

  • 3. ocean7
    '14.4.9 10:15 PM (50.135.xxx.248)

    암 기억해야죠
    대대손손 역사의 사건으로 살아 움작여 박씨일가를 저주하길 바래요

  • 4. 샬랄라
    '14.4.9 10:20 PM (121.124.xxx.140)

    인혁당 아내 “죽어서 돌아온 남편 시신 손발톱 다 빠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1407.html

  • 5. 샬랄라
    '14.4.9 10:24 PM (121.124.xxx.140)

    “‘인혁당 누명’ 남편 사형판결에 오열, 설마 했는데 교도소 문틈으로 본 게 마지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132210225&code=...

  • 6.
    '14.4.9 10:33 PM (203.226.xxx.177)

    에휴
    명복을 빕니다

  • 7. 쓸개코
    '14.4.9 10:42 PM (122.36.xxx.111)

    유족들에겐 그누군가의 존재자체가 고통아닐까요;;

  • 8. ....
    '14.4.10 1:36 AM (1.237.xxx.250)

    가슴이 아픕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함께 아파하는 세상이 되어야하는데요 ㅠ
    언제나 그렇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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