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시즌1을 재미있게 봐서 시즌2도 기대가 컸는데 출연자 문제로 말들도 많았고 아이들이 대체로 어리다보니 모아놓으면
정신이 없고 산만해서 점점 지치고 있었거든요.
정웅인씨 딸은 첫째고 이제 8살이래요.
후하고 한 살 차이니까 후와 더불어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또다른 재미를 만들어줄것 같아요.
시즌1도 그랬지만 시즌2에도 아빠와의 여행이 정말 필요한 아이들이 눈에 띄더군요.
프로그램에 상관없이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서 부러워요.
아빠들은 성동일씨와 정웅인씨 조합이 재미있을것 같고 김성주씨와 류진씨,윤민수씨와 안정환씨 조합이 의외로 어울리고
재미있더라구요.
이번주부터는 맘편히 본방사수해야겠어요.
완전 환영햅요~~
정웅인도 좋아하고 수리닮은 딸도 넘 예뻐요^^
정웅인씨랑 같은 동네 살아서 종종 보는데요.
아이들이 참 예쁘고 귀여워요ㅎㅎ
저도 다시 봐야겠네요
그간 불편해서 안봤거든요
시즌1은 재방송도 여러번 봐도 새롭고 재미있는데
시즌2는... ㅠㅠ
좀 나아지려나...?????
전에 인터뷰할때보면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는것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얘길하던데..
내용을 보면 느낌이 부러워하는게 보였었어요
후 안티카페 사건 있었을때도 그런 폐해때문에 절대로 출연 안 한다더니
결국은 하네요
정웅인은 걍 그런데 딸은 참하게 이쁘장하더라구요..합류해도 괜찮을듯...민율이 땜에 항상 본방사수 하지만 그나저나 아어가 제작진은 김진표 캐스팅해서 시청률 빼앗기고...아어가처럼 좋은 프로그램을 못지키다니...이제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