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것 같아서 그냥 호텔에서 수영하고 쉬기만 해도 괜찮을 듯 싶은데 남편이 시내 잠깐 나갔으면 해서요.
공항에 붙어있는 사마사마호텔이거든요. 입국심사하고 바로 체크인하고 저녁먹고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야경정도 보고 쇼핑몰 둘러보고 오면 어떨까 싶은데요. 유모차를 가져가면 지하철 타기 용이한지 궁금하고요. 버스는 길이 막힐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지하철이 몇시까지 다니는지, 쇼핑센터도 늦게까지 하는지 궁금하고요.
해는 보통 몇시에 지는지, 야경은 몇시까지 볼 수 있는지도,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혹시 다른데 추천해주실데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