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나 과거는 잘맞추지만
앞날은 못맞추는구나. ㅎㅎ
아무리 이름나고 몇달씩 예약 밀려있는 점집도....거기서 거기구나..
믿을건 돈하고 실력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그런데 연기자인가요? 정말 역술인 같아요.ㅎ 말투가.. 약간 어색하니까
더 리얼리티가 있던데요.
성격이나 과거는 잘맞추지만
앞날은 못맞추는구나. ㅎㅎ
아무리 이름나고 몇달씩 예약 밀려있는 점집도....거기서 거기구나..
믿을건 돈하고 실력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그런데 연기자인가요? 정말 역술인 같아요.ㅎ 말투가.. 약간 어색하니까
더 리얼리티가 있던데요.
요즘 tv에 역술인이 가끔식 등장하는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강 교수 심란하겠어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고
그런데 선재가 자기에게는 귀인이라고 하고 바람 피우려는 아내는 관이 4개나 된다고 하니...
두 사람이 자기 앞에 걸림돌이네요
뛰어 넘으려니 아내 없으면 자기 지위도 위태롭고
능력이 안 되니...
욕심에 덮으려고 할거 같아요
강준형의 위치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장면이라고 봐요
나중에 서영우한테 얘기하겠죠
그러고선 철저히 방관자적 입장이 될 듯....
진짜 역술인이래요.
타고난 팔자가 사람의 의지를 못 누른다...뭐 그런걸 말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