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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많이 먹긴 많이 먹나봐요..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4-04-09 15:10:40

반모임에 나갔는데

애쉴리요

어떤엄마가 저에게 '언니가 많이 먹긴 많이 먹어,,,'이러면서 웃네요

남들이 보기에 그렇구나..

정말 마른 엄마들은 확실히

그리고 살집있는엄마들 조차도 애슐리나 뭐 어느 음식점이든

그렇게 계속 먹지 않더라구요

숟가락 내려놓면 끝

식탐이 많으니.... 운동을 땀이 쭉빠지게 해도 안빠지는듯..

IP : 115.143.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3:12 PM (121.157.xxx.75)

    전요.. 살집있는 사람이던 마른 사람이던
    맛있게 많이 즐겁게 먹는 사람이 좋습니다...

  • 2. ㅋㅋㅋ
    '14.4.9 3:14 PM (112.220.xxx.100)

    그런 엄마들..
    집에가서 밥통 끌어 안고 못다채운 배속 달랜다죠...ㅎㅎㅎㅎ
    글고 저도 잘먹긴 합니다만
    저런 자리에선 내숭떨어요
    막 먹고 싶지만 적당히...ㅋ

  • 3. 다들 하는 말이
    '14.4.9 3:15 PM (121.162.xxx.53)

    유명 의사나 다이어트 전문가나 안먹으면 살은 빠진다잖아요. 굶는 게 제일 빠른데 몸이 망가지고 회복이 되기까지 정신적으로 상처입고 돈과 비용 들여서 몸을 추스려야 하니까...건강하게 사는 게 제일이에요. 몸에 좋고 맛있는 거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자기 체형과 나이에 맞게 살면 그만이죠. 골격이 작은 사람들도 있고 뼈대가 큰 사람도 있잖아요. 비만만 아니면 되는거지. 통통한 체형은 괜찮아요.

  • 4.
    '14.4.9 3:16 PM (115.143.xxx.50)

    먹는게 즐거워요~~~^^

  • 5. .....
    '14.4.9 3:30 PM (218.159.xxx.234)

    애슐리 가면 등치큰 여자분들이 많죠 ^^);

  • 6. 등치큰 여자분
    '14.4.9 3:42 PM (221.152.xxx.160)

    많은곳이 또 크스트코가 있죠 ㅎ

    저두 평균몸집인데 부페스탈 식당가면 많이 먹어요
    있을때 먹어두자

  • 7.
    '14.4.9 3:54 PM (211.177.xxx.120)

    에슐리가서 덩치큰..진짜큰 여자분들 다 봅니다.
    키도 크고 몸도 크고..

  • 8. 애슐리
    '14.4.9 8:32 PM (121.181.xxx.203)

    근데 의외로 배가 빨리 불러서 많이 못먹겠드라구요.
    이상하게 세접시 정도먹으면 속이 꽉차서 더이상 안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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