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많이 먹긴 많이 먹나봐요..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4-04-09 15:10:40

반모임에 나갔는데

애쉴리요

어떤엄마가 저에게 '언니가 많이 먹긴 많이 먹어,,,'이러면서 웃네요

남들이 보기에 그렇구나..

정말 마른 엄마들은 확실히

그리고 살집있는엄마들 조차도 애슐리나 뭐 어느 음식점이든

그렇게 계속 먹지 않더라구요

숟가락 내려놓면 끝

식탐이 많으니.... 운동을 땀이 쭉빠지게 해도 안빠지는듯..

IP : 115.143.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3:12 PM (121.157.xxx.75)

    전요.. 살집있는 사람이던 마른 사람이던
    맛있게 많이 즐겁게 먹는 사람이 좋습니다...

  • 2. ㅋㅋㅋ
    '14.4.9 3:14 PM (112.220.xxx.100)

    그런 엄마들..
    집에가서 밥통 끌어 안고 못다채운 배속 달랜다죠...ㅎㅎㅎㅎ
    글고 저도 잘먹긴 합니다만
    저런 자리에선 내숭떨어요
    막 먹고 싶지만 적당히...ㅋ

  • 3. 다들 하는 말이
    '14.4.9 3:15 PM (121.162.xxx.53)

    유명 의사나 다이어트 전문가나 안먹으면 살은 빠진다잖아요. 굶는 게 제일 빠른데 몸이 망가지고 회복이 되기까지 정신적으로 상처입고 돈과 비용 들여서 몸을 추스려야 하니까...건강하게 사는 게 제일이에요. 몸에 좋고 맛있는 거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자기 체형과 나이에 맞게 살면 그만이죠. 골격이 작은 사람들도 있고 뼈대가 큰 사람도 있잖아요. 비만만 아니면 되는거지. 통통한 체형은 괜찮아요.

  • 4.
    '14.4.9 3:16 PM (115.143.xxx.50)

    먹는게 즐거워요~~~^^

  • 5. .....
    '14.4.9 3:30 PM (218.159.xxx.234)

    애슐리 가면 등치큰 여자분들이 많죠 ^^);

  • 6. 등치큰 여자분
    '14.4.9 3:42 PM (221.152.xxx.160)

    많은곳이 또 크스트코가 있죠 ㅎ

    저두 평균몸집인데 부페스탈 식당가면 많이 먹어요
    있을때 먹어두자

  • 7.
    '14.4.9 3:54 PM (211.177.xxx.120)

    에슐리가서 덩치큰..진짜큰 여자분들 다 봅니다.
    키도 크고 몸도 크고..

  • 8. 애슐리
    '14.4.9 8:32 PM (121.181.xxx.203)

    근데 의외로 배가 빨리 불러서 많이 못먹겠드라구요.
    이상하게 세접시 정도먹으면 속이 꽉차서 더이상 안들어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009 먹어도 먹어도 행복감이 안생겨요 8 입추 2014/08/14 2,019
408008 무재사주 라는데 잘 살고 계신분 있나요? 10 ... 2014/08/14 23,607
408007 초등생, 사교육 없이 영어 공부하기. 경험 바탕으로 올려봅니다... 74 ㄸㄱ 2014/08/14 8,593
408006 아줌마가 입기 편하고 이쁜 청바지브랜드? 4 백화점 2014/08/14 2,982
40800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4pm]지리통 - 1차 국토 계획과.. lowsim.. 2014/08/14 580
408004 침대위에 합성라텍스토퍼 올려서 쓰시는분 2 매트 2014/08/14 1,664
408003 15일 광화문 19 둥이 2014/08/14 1,740
408002 어머니가 빌려준 돈 16 궁금 2014/08/14 3,900
408001 삶은 닭고기 살로 캠핑가서 뭐 해먹을까요 4 어흑 2014/08/14 1,464
408000 방금 엄청나게 댓글 달린 아파트 글 212 ... 2014/08/14 21,447
407999 너무 추워서 온풍기 잠깐 틀고 김치전 해먹으려구요 김치전 2014/08/14 991
407998 서브웨이 창업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창업 2014/08/14 6,106
407997 매력발산만 실컷 하고 떠난 남자 15 에혀 2014/08/14 5,103
407996 보시고 행복해 지신 영화 추천 60 부탁 2014/08/14 5,313
407995 대학교 성적표는 집으로 오는거죠? 4 성적표 2014/08/14 1,799
407994 헉~!!엄청난 증거나왔네요.... 38 닥시러 2014/08/14 18,941
407993 아빠가 딸을 보더니.. 3 ㅋ ㅋ 2014/08/14 2,232
407992 19?) 관계 후 문제 6 .... 2014/08/14 9,971
407991 와..김연아 인터뷰 보셨어요?? 9 뒷북이면죄송.. 2014/08/14 10,955
407990 대통령은 알아들었을까... 5 갱스브르 2014/08/14 1,640
407989 세월호 추모곡 테너 임정현 -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2 우리는 2014/08/14 957
407988 사우나에 핸드폰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 괜찮나요 6 ... 2014/08/14 2,490
407987 초1 영어 .. 엄마랑 천천히 할만한 사이트나 교재 좀 추천해주.. 4 ^^ 2014/08/14 2,068
407986 명언 찾아주세요 여쭈어요. 2014/08/14 543
407985 문재인은 정치인인가요? 정치평론가인가요? 17 이해 2014/08/14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