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많이 먹긴 많이 먹나봐요..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4-04-09 15:10:40

반모임에 나갔는데

애쉴리요

어떤엄마가 저에게 '언니가 많이 먹긴 많이 먹어,,,'이러면서 웃네요

남들이 보기에 그렇구나..

정말 마른 엄마들은 확실히

그리고 살집있는엄마들 조차도 애슐리나 뭐 어느 음식점이든

그렇게 계속 먹지 않더라구요

숟가락 내려놓면 끝

식탐이 많으니.... 운동을 땀이 쭉빠지게 해도 안빠지는듯..

IP : 115.143.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3:12 PM (121.157.xxx.75)

    전요.. 살집있는 사람이던 마른 사람이던
    맛있게 많이 즐겁게 먹는 사람이 좋습니다...

  • 2. ㅋㅋㅋ
    '14.4.9 3:14 PM (112.220.xxx.100)

    그런 엄마들..
    집에가서 밥통 끌어 안고 못다채운 배속 달랜다죠...ㅎㅎㅎㅎ
    글고 저도 잘먹긴 합니다만
    저런 자리에선 내숭떨어요
    막 먹고 싶지만 적당히...ㅋ

  • 3. 다들 하는 말이
    '14.4.9 3:15 PM (121.162.xxx.53)

    유명 의사나 다이어트 전문가나 안먹으면 살은 빠진다잖아요. 굶는 게 제일 빠른데 몸이 망가지고 회복이 되기까지 정신적으로 상처입고 돈과 비용 들여서 몸을 추스려야 하니까...건강하게 사는 게 제일이에요. 몸에 좋고 맛있는 거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자기 체형과 나이에 맞게 살면 그만이죠. 골격이 작은 사람들도 있고 뼈대가 큰 사람도 있잖아요. 비만만 아니면 되는거지. 통통한 체형은 괜찮아요.

  • 4.
    '14.4.9 3:16 PM (115.143.xxx.50)

    먹는게 즐거워요~~~^^

  • 5. .....
    '14.4.9 3:30 PM (218.159.xxx.234)

    애슐리 가면 등치큰 여자분들이 많죠 ^^);

  • 6. 등치큰 여자분
    '14.4.9 3:42 PM (221.152.xxx.160)

    많은곳이 또 크스트코가 있죠 ㅎ

    저두 평균몸집인데 부페스탈 식당가면 많이 먹어요
    있을때 먹어두자

  • 7.
    '14.4.9 3:54 PM (211.177.xxx.120)

    에슐리가서 덩치큰..진짜큰 여자분들 다 봅니다.
    키도 크고 몸도 크고..

  • 8. 애슐리
    '14.4.9 8:32 PM (121.181.xxx.203)

    근데 의외로 배가 빨리 불러서 많이 못먹겠드라구요.
    이상하게 세접시 정도먹으면 속이 꽉차서 더이상 안들어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718 홍명보 감독 연봉 아세요? 3 ㅁㅁ 2014/07/03 4,312
393717 오른 쪽 머리가 쿡쿡 쑤시 듯 아픈데, 이런게 도대체 뭘까요? 6 레몬 2014/07/03 10,475
393716 첫 해외여행...면세품 좀 도와주세요 ^^;;;; 6 에고... 2014/07/03 2,108
393715 진라면 매운맛 평생 첨먹어봤는데 44 ㄷㄷ 2014/07/03 16,975
393714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참마들 2014/07/03 825
393713 결혼 전 예비시댁에서 자고 가라고 하는데 지혜로운 거절 방법 없.. 24 믿어 2014/07/03 8,301
393712 아르바이트 비용계산은? 1 아르바이트 2014/07/03 762
393711 아침 6시에 밖에 나가면 7 .. 2014/07/03 2,046
393710 즐겨하다...영어로 뭐라 표현하나요? 2 노을죠아 2014/07/03 2,472
393709 자소서 딱 하나 써서 면접보고 탈락.. ㅜㅜ 2014/07/03 1,397
393708 2L보냉병에 아이스 커피 만드려는데 도움부탁드려요~ 2 아이스커피요.. 2014/07/03 1,010
393707 조윤선 이쁘긴 이쁘네요.. 7 .. 2014/07/03 4,436
393706 (건물주인의 횡포)상가 임대차보호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실까.. 7 돈이문제 2014/07/03 1,604
393705 수험생보약 경희대한방병원 질문 8 .. 2014/07/03 2,199
393704 다른사람의 의견에 쉽게 따른다 - 사자성어로 뭐라할까요? 21 엄마 2014/07/03 3,086
393703 날파리 문제 1 귀요미맘 2014/07/03 927
393702 하루 세안(폼클렌징)2번이 제일 좋나요?? 2 .. 2014/07/03 3,928
393701 천계영님의 드레스코드 실제로 도움될까요? 9 ^^ 2014/07/03 5,735
393700 새누리 조원진, 세월호 유족한테 “당신 뭡니까” 고성에 삿대질 2 참맛 2014/07/03 1,505
393699 김현미 '해경, 구조 안하고 에어포켓 소멸 기다렸다' 6 진실 2014/07/03 1,857
393698 학교 학원의 불편한 진실.. 6 쉬운게 없네.. 2014/07/03 2,822
393697 신한카드 에서 전화 왔는데요 7 어떤지 2014/07/03 4,596
393696 어린이집 용변사진 올린 싸이코새끼 진심 빡쳐요. 7 opus 2014/07/03 2,328
393695 같이 걸어가는 탕웨이와 김태용 (뽐펌) 35 이쁘다 +ㅇ.. 2014/07/03 18,570
393694 혓바닷이 갈라지고 잇몸이 시뻘개요 야인 2014/07/0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