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번에 무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일들은 공천제를 유지했을 때보다 더 위험한 것들이었음이
선거현장에서 증명되었습니다. 무공천은 장점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애로점과 한계가 있고
혼란을 야기하는 선거제도이기 때문에 저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후보들의 공약한 공천폐지는 정치개혁의 본질이라 할 수 없으며
오히려 정당정치를 확립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세균 의원님 트윗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