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들어가고 싶은 아파트가 있는데요.
대출이 6천 있고 전세가 2억입니다. (대출때문에 다른 집보다 전세금이 저렴합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해보니 작년에 2억7천~8천 정도에 매매가 되었더군요.
부동산 말로는 안전하다고 하고 대출이 있어서 2년 후에 전세금 못올리니까 세입자한테는 좋을 거라고 하는데
계약해도 괜찮을까요?
전세로 들어가고 싶은 아파트가 있는데요.
대출이 6천 있고 전세가 2억입니다. (대출때문에 다른 집보다 전세금이 저렴합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해보니 작년에 2억7천~8천 정도에 매매가 되었더군요.
부동산 말로는 안전하다고 하고 대출이 있어서 2년 후에 전세금 못올리니까 세입자한테는 좋을 거라고 하는데
계약해도 괜찮을까요?
될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나쁜 부동산이네요.
백프로 안전하다고 할순 없어요. 경매 넘어가면 80% 이하로 낙찰될 수도 있고....
그렇지만 요즘 백프로 안전한 전세는 귀하니 그정도면 상당히 양호한 편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라면 계약 할 것 같아요.
매매가가 작년시세 그대로 유지될 지도 의문이고요.
만약 그 집이 경매에 들어가면
주인은 전세 2억 받은 게 있어 전혀 손해가 없어요.
그렇지만 경매는 낙찰가가 시세보다 낮아요.
그러면 세입자는 전세금에서 몇천 손실이 발생하는거죠.
안전제일로 하려면 보증금을 적게하고 그액수만큼 월세로 계산하는 반전세나
아예 대출없는 집을 구하는 게 좋죠.
그렇죠? 대출없는 집은 너무 비싸서요ㅠ 조언 감사합니다
윗님..
차라리 집값 다 주고 전세사는게 나아요.
라고 쓰셨는데 근거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