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자주 있었는데 콧물나오고 괴로워서 봤더니 책장있는쪽에 곰팡이가 쫙 깔렸더군요..
그래서 방 전체 단열공사했습니다.
공사 두달 후가 된 지금도 그때보단 증상이 적지만 비염증상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안을 살펴보니 곰팡이 얼룩이 창틀쪽에 있더라구요,,,
그전에 곰팡이에 비하면 약소한 정도이긴 해서
저희도 웬만하면 락스뿌리고 넘어갈텐데, 2달전에 공사를 했다는 점때문에 알려야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락스 뿌리고 말까요?
아님, 주인분께 얘기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