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평소에 꿈이 잘 맞는 편인데요..
얼마전에도 새옷새신발 사는 꿈 꿨는데 누가 이사가는 꿈이라 하더라구요
생활환경이 새롭게 되는..
근데 얼마전 진짜 생각지 못하게 집을 옮기게 됐어요..
자잘한 일은 잘 몰라도 좀 큰일은 예지몽처럼 꾸는 편인데..
어젯밤 꿈꾸고 해몽 찾아봐도 뭔지 잘 모르겠네요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이는 꿈이었는데
아무리 잘 누르고 있어도 물이 잘 안드는 거예요
그러다가 깨기 전에 보니까 색이 좀 들어있더라구요
전체손가락에 한 건 아니고 중지랑 약지 했던 거 같아요
도대체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