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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쪽에 혈관이 멍든 것처럼 붉다고 해야 하나..

dmdd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4-04-09 11:23:51

안녕하세요.

41살의 아줌마인데..

한 작년부터 허벅지쪽이 그물같은 모양으로 붉으스레해요..

색깔은 붉은거 같기도 하고 멍든 색깔 같기도 하고..두꺼운 혈관패턴이라고야 하나..

작년인가 생기더니 아예 안없어지네요..

내과의인 여동생한테 보여줬더니 그냥 살라고 하더라구요..

나이들어서 생긴 색소침착같은 건가요??

요즈음 살이 쪄서 반바지나 치마도 잘 안입지만 꽤 큰 면적이라 입기 민망할 정도네요..

이런거 레이저치료하면 없어지나요??

병명(?)은 뭘까요?

혹시 저 같은 분 계세요??

 

 

IP : 116.41.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ㅂ
    '14.4.9 11:33 AM (218.52.xxx.186)

    간이 안좋으면 그렇다더라 하는 얘기 들어봤어요
    모르니까 검사한번 해보세요

  • 2. 간....
    '14.4.9 12:00 PM (1.235.xxx.157)

    윗윗분 말씀...맞는거 같아요
    제가 한동안 개인사업하며 술자리가 많았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젊을때와는 다르게 술도 약해지고 다음날 숙취도 심해지고..그래서 간이 안좋아졋나 했거든요.
    그런데 그 즈음 갑자기 허벅지 안쪽이 너무 가려워서 계속 긁어 댓는데 나중에보니 혈관이 약간 튀어나왓다 해야 하나 그렇고 그 자리가 보라색 시커멓게 착색이 되엇더라고요.

    그러곤 일 그만두고 자연히 술자리도 안하게 되면서 그 증상도 따라 사라지길래 아..간때문인가 싶었어요.
    간이 안좋으면 온몸이 가렵다더라고요.

  • 3.
    '14.4.9 12:08 PM (58.225.xxx.159)

    간이 안좋으면 온몸이 가렵다..?!!
    어제 일어나 보니 원글님 처럼 세군데 멍이 들어 있던데..
    제가 평소에 몸이 간지러운 이유가 간이 안좋았었나 봅니다.ㅠ

  • 4. ..
    '14.4.9 12:09 PM (1.251.xxx.68)

    하지정맥류 전단계인 망상정맥
    치료 방법은 없고 평생 안없어진데요.
    하지정맥류는 튀어 나오는거에요. 튀어 나오면 주사나 수술 등으로 없애기도 하구요.

  • 5. 모세혈관
    '14.4.9 12:27 PM (124.54.xxx.87)

    터진ㄱㅓ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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