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길일도 그다지 없었고^^;;; 딱히 증상도 없고 해서 이제서야 알았네요.
내년 쯤 계획하고 있었던지라 풍진주사 이런것도 접종안했고, 엽산도 어제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사실은 지난달에 회식이다 뭐다 술도 자주 마시고 다니고 이비인후과 약도 먹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찔하네요. 무지하고 어리석은 제가 부끄러워요.
지금부터라도 조심하고 또 조심히 지내려고 해요.
엽산 먹는 시기도 늦어졌다고 하고.. 아직도 딱히 증상이랄게 없으니 자꾸 겁이 나네요 ㅎㅎ
산전검사라고 하는거(피, 소변검사) 월요일에 피 뽑고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괜찮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