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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운 없어 보인다는건 어떤 의미??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4-04-09 10:50:23
맨 듣는 소리가 기운 없어 보인다고 ㅡ.ㅡ;;

그래도..결혼 전에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이라구...인기는 많았음....

근데 결혼하고 애 둘 키우면서 부터 그때부터는 좋은 말 해주는 인간이 읍고...ㅎ

그저...기운 없어 보인다...심지어는!!! 솔직히 우울해보인다(전혀 우울한 상태 아니었는데!!!)
는 말 까지 들었는데요...

그럼 기운 없어 보이지 않으려면
막 방방 뛰면서 점프하면서 말해야 하나요???? ㅋㅋ

아님 뭐...무슨 아픈 사람 같이..얼굴을 오만상을 다 움직여가면서 온 손동작에 발동작에 
난리 법썩 떨면서 말해야 기운 있어 보이나요???
IP : 182.212.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4.9 10:52 AM (182.212.xxx.62)

    그냥 목소리 작게 예..네에..네네...이렇게 말하면 무조건 중병환자 같은거에요??

  • 2. ....
    '14.4.9 11:32 AM (115.126.xxx.100)

    상대는 원글님이 표현하는 것만 보고 알잖아요.
    목소리 작게 대답하고 활기차 보이지 않으면
    당연히 기운없어 보인다..하지 않을까요?
    몸동작 손동작을 하지 않더라도 활기차 보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어요.

  • 3. Irene
    '14.4.9 11:37 AM (59.8.xxx.249)

    볼살이 없어 푹패였다. 광대가 도드라져보인다. 눈이 쑥들어갔다. 파운데이션 색깔이 피부색과 맞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다. 앞머리 숱이 없다. 피부가 거칠어보인다. 기미가 도드라져보인다. 체격에 비해 큰 사이즈의 옷을 입었다. 입술이 건조해 보인다.
    이정도 생각나는데 여기서 몇개나 해당되시는지요?

  • 4. 원글이에요
    '14.4.9 12:15 PM (182.212.xxx.62)

    볼살 없으요..워낙 태어나길 그런 얼굴형이에요...파운데이션 아예 안바르는데요..화장 해본적이 몇년 이래로 없어요...머리카락 괜찮은디(근데 외모에 신경안써서 걍 대충 부스스함..머릿결 자체는 괜찮은뎅)
    ...피부는 악건성 악건성 초초악건성임.,....기미는 없어요....큰사이즈 옷이라....뭐 잘보일 인간도 없고 이쁘게 보이고 싶은 사람도 없고 내 일 바쁜데 옷까지 신경쓰나요 ㅎ

  • 5. 메이
    '14.4.9 2:41 PM (61.85.xxx.176)

    그 사람 기준에 그렇다는건데 신경쓰지 말아요. 혈기가 넘쳐서 주체 못하는 사람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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