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운 없어 보인다는건 어떤 의미??

.....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4-04-09 10:50:23
맨 듣는 소리가 기운 없어 보인다고 ㅡ.ㅡ;;

그래도..결혼 전에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이라구...인기는 많았음....

근데 결혼하고 애 둘 키우면서 부터 그때부터는 좋은 말 해주는 인간이 읍고...ㅎ

그저...기운 없어 보인다...심지어는!!! 솔직히 우울해보인다(전혀 우울한 상태 아니었는데!!!)
는 말 까지 들었는데요...

그럼 기운 없어 보이지 않으려면
막 방방 뛰면서 점프하면서 말해야 하나요???? ㅋㅋ

아님 뭐...무슨 아픈 사람 같이..얼굴을 오만상을 다 움직여가면서 온 손동작에 발동작에 
난리 법썩 떨면서 말해야 기운 있어 보이나요???
IP : 182.212.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4.9 10:52 AM (182.212.xxx.62)

    그냥 목소리 작게 예..네에..네네...이렇게 말하면 무조건 중병환자 같은거에요??

  • 2. ....
    '14.4.9 11:32 AM (115.126.xxx.100)

    상대는 원글님이 표현하는 것만 보고 알잖아요.
    목소리 작게 대답하고 활기차 보이지 않으면
    당연히 기운없어 보인다..하지 않을까요?
    몸동작 손동작을 하지 않더라도 활기차 보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어요.

  • 3. Irene
    '14.4.9 11:37 AM (59.8.xxx.249)

    볼살이 없어 푹패였다. 광대가 도드라져보인다. 눈이 쑥들어갔다. 파운데이션 색깔이 피부색과 맞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다. 앞머리 숱이 없다. 피부가 거칠어보인다. 기미가 도드라져보인다. 체격에 비해 큰 사이즈의 옷을 입었다. 입술이 건조해 보인다.
    이정도 생각나는데 여기서 몇개나 해당되시는지요?

  • 4. 원글이에요
    '14.4.9 12:15 PM (182.212.xxx.62)

    볼살 없으요..워낙 태어나길 그런 얼굴형이에요...파운데이션 아예 안바르는데요..화장 해본적이 몇년 이래로 없어요...머리카락 괜찮은디(근데 외모에 신경안써서 걍 대충 부스스함..머릿결 자체는 괜찮은뎅)
    ...피부는 악건성 악건성 초초악건성임.,....기미는 없어요....큰사이즈 옷이라....뭐 잘보일 인간도 없고 이쁘게 보이고 싶은 사람도 없고 내 일 바쁜데 옷까지 신경쓰나요 ㅎ

  • 5. 메이
    '14.4.9 2:41 PM (61.85.xxx.176)

    그 사람 기준에 그렇다는건데 신경쓰지 말아요. 혈기가 넘쳐서 주체 못하는 사람인가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680 외국사시는 주부님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20 데이지맘 2014/07/03 2,447
393679 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만들고 싶어요 12 .. 2014/07/03 2,499
393678 네이버만 들어가면 공인인증서 접속하라고 뜨는데요 4 이거뭐죠 2014/07/03 2,442
393677 7살 딸아이 훈육법 좀 조언해주세요.. 4 2014/07/03 2,512
393676 다시 올립니다) 미대 재수생 학원선택..도와주세요 3 미대 2014/07/03 1,035
393675 김수현이 극찬한 드라마 보신 분 있어요? 7 샤넬 2014/07/03 2,224
393674 탕웨이 엄마 코스프레 3 ^^ 2014/07/03 3,270
393673 아파트 부동산이 관리비에 대해 실제와 다르게 얘기해서 그 화살이.. 12 ... 2014/07/03 1,742
393672 친구들이 다 싫어요 7 2014/07/03 3,384
393671 소개팅 시켜준 사람들 결혼소식 알려주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 8 36 노처녀.. 2014/07/03 2,689
393670 여행이후로 어색해진 연인사이 9 다스리기 2014/07/03 5,719
393669 강석우씨 아시나요? 55 ^^ 2014/07/03 15,451
393668 딴딴한 뱃살 3 ㄴㄴ 2014/07/03 1,986
393667 여행 1 roseje.. 2014/07/03 685
393666 어린이집에서 용변중인 아이 사진 페이스북에 올린 사건.. 13 하아.. 2014/07/03 3,347
39366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03pm]생각통-지혜로운 리더란? lowsim.. 2014/07/03 505
393664 지역 난방은 본인이 틀고 싶을때 틀수 있나요? 2 질문 2014/07/03 1,035
393663 서정희씨가 20억을 가지고 미국으로 갔다고 하는데 5 해외송금 2014/07/03 12,053
393662 아이만 가는거 가능한가요?? 2 중학생 전학.. 2014/07/03 698
393661 (심장이 뛴다) 심장이 멈췄다, 시청률 때문에.. 7 마니또 2014/07/03 1,422
393660 라면 면만 건져먹으면 확실히 살 덜 찌나요? 13 다엿 2014/07/03 66,092
393659 한정식집에 가면 나오는 들깨에 버무러져 있는 우엉반찬 어떻게 하.. 3 우엉 2014/07/03 1,969
393658 서울에서 주부들끼리 낮에 인문학 강좌나 세미나 같은 거.. 9 33 2014/07/03 1,983
393657 (세월호) 새누리 심재철의 무식은 죄가 아니다............ 5 신상철대표님.. 2014/07/03 1,141
393656 복스럽게 생겼단말요.. 6 40대 아줌.. 2014/07/0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