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이 안나오는데 모의는 잘 나와서 고민입니다.
전형들 살펴보기 전에 먼저 여쭤보려구요.
수능 정시만 본다면 내신은 하나도 안보나요?
아니면 정시도 학교마다 다른가요?
내신이 안나오는데 모의는 잘 나와서 고민입니다.
전형들 살펴보기 전에 먼저 여쭤보려구요.
수능 정시만 본다면 내신은 하나도 안보나요?
아니면 정시도 학교마다 다른가요?
예를 들면 내신 30프로 수능 70프로..
이렇게 가장 많더라고요.
자녀가 원하는 대학의 입학전형을 한 번 보세요.
그걸 보시고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필요한게 이거더라구요. 잘 찾아보시는거..;;;
학교마다 전형마다 다 다르니..;;;
일단 과 그리고 학교 그리고 들이파기..!!
수시6장은 버리실건가요? 내신이 안좋고 모의 잘 나오면 수시로 논술전형 노려야할텐데 논술도 내신 많이 반영됩니다.고2면 시간 있으니까 내신도 열심히 챙기는게 좋을거 같아요^^
내신반영 아예 없는 대학=우선선발 전형대학(논술100%)이 전국적으로 몇개 없습니다.
(가천대, 동덕여대, 한국기술교원대학....정도)
수능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우선전형은 노리지 않는다는 건데
수능으로 선발하는 대학가운데 내신을 이예 반영하지 않는 대학은 없습니다.
통상 내신 3,40%에 수능 6,70%..그런 비율인데 자세한 비율은 학교나 학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내신보다 수능성적이 더 높을거라 예상되면 정시로 간다 생각하지만
수시와 정시의 성적간격이 너무 커요.
수시에 안되는 학교는 정시엔 더 힘들어요.
워낙 성적이 올라가니까요.
내신간에 성적차는 적으니 끝까지 내신 포기하면 안되고
수시 중 학생부 비율이 적은 학교로 응시하고 결과 본 후에
정시를 준비하세요.
우선 수시준비..하세요. 저도 고2있는데 난감하지만 내신부터 우선 으쌰으쌰
생기부도 챙기고..
올해 우선선발 없어졌습니다.
정시에서 수능 100%전형이 있기는 있어요
챙길수 있을때까지 챙겨야해요.
정시우선선발로 가려해도
경쟁률 쎄면 우선선발에서 밀리고
그 다음은 내신 수능 합해서 선발해요
끝까지 뭐든 버리지말고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이상 경험담이에요
네~경험담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학교별로 전형들 보고 있어요.
내신 성적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해서
그냥 저라도 좀 알아놓으려고 해요.
내신을 포기할 순 없겠죠.
정시는 한방이라 그거 실패하면 답이 없으니..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정시 인원이 적으니. . ㅜ
유튜브 같은데도 2015년입시관련 해서 대입설명회 같은거 있어요... 메가스터디 같은데서 하는거요.
일단 그거 보셔서 큰 틀에 대해서 이해하시고 그 다음에 아이 가려고 하는 전공하고 대략 학교 정하시고 알아보셔야 할거 에요.
제 딸이 정시로 성대 갔는데요.
3년 전이라 기억은 희미하지만 내신비율이 20인지30% 있었어요.
그런데 채점시에 만일 내신만 100점이라면 90점 정도를 기본으로 다 줘요.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영향력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더군요.
결론적으로 수능만 잘 보면 됩니다.
다른 학교는 모르겠구요...
지금 모의성적이 수능에서 나올지 알수 없어요
수시 꼭 쓰세요
가고싶은 학교를 최저로 정해서 알아보세요
우리 아이도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로 갔는데요
어차피 정시로 갈거였으면 괜히 내신에 힘빼지 말고 수능에 올인할걸 하고 잠시 후회도 됐어요
근데 곰곰 생각해보면
수시는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기회입니다
내가 정시로 갈수 있는 대학보다 한단계 위 대학을 갈수있는 기회
내신 공부도 어차피 수능과 연결되고
내신 기간에 내신 포기하고 수능 공부한다해도 별 효과 없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고3 현역들은 모의고사보다 수능 잘보기 어렵답니다
이말 이해가 안됐는데 경험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질문하신 글의 답은 정시에서의 내신은 한문제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수능에서 한 두문제 더 맞추세요..그 만큼 내신보다 수능이 중요해요...사실 내신은 1~2등급 아니면 거기서 거기고요...아니 2등급도 내신으론 가기 힘들어요...중하위권 생각한다면 ...모의가 내신에 비해서 형편없게 나온다면 내신 챙기시구요~~내신으로라도 기회를 봐야하니깐요....그런데 님의 아이가 모의형이라면 솔직히 수능을 더 잘보도록 관리하시구요...잘 안나오는 내신은 현상유지하시구 ~수능에서 한 두문제 더 맞혀서 내신 커버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중하위권 대학입니다~~윗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1897 |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이면... 지인부르는거 맘대로 불러도 10 | 화원 | 2014/06/25 | 4,498 |
391896 | 또 또 또.... 1 | ,,,, | 2014/06/25 | 1,047 |
391895 | 고백 후 연락두절은 뭔가요? (내용 펑) 1 | 고백 후 연.. | 2014/06/25 | 2,485 |
391894 | 얼마전 저질체력 저질관절 운동추천한 아짐이에요 29 | 귀염아짐 | 2014/06/25 | 4,335 |
391893 | 스트레스성 폭식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1 | oleiod.. | 2014/06/25 | 1,859 |
391892 | 롯데 면세점 광고의 박신혜 정려원인 줄 착각 | ... | 2014/06/25 | 1,773 |
391891 | 뉴욕타임스, 박근혜 日軍 장교의 딸, 친일에서 자유롭지 못해 3 | 뉴스프로 | 2014/06/25 | 1,624 |
391890 | 40대 중반을 가고 있는데 3 | 경력단절 | 2014/06/25 | 2,627 |
391889 | 요즘 세금 너무 많이 뜯기지 않아요? 2 | como | 2014/06/25 | 1,441 |
391888 | 마트에서 본 장면 56 | 이해 | 2014/06/25 | 9,350 |
391887 | 홈쇼핑 억제 방법좀 알려주세요. 17 | ㅜㅜ | 2014/06/25 | 2,578 |
391886 | 시조카 결혼식에 한복입는건가요 12 | 한복 | 2014/06/25 | 3,150 |
391885 | 좌익효수도 잊지 말아주세요 2 | 아마 | 2014/06/25 | 1,114 |
391884 | 대구에서 팽목항 봉사 | 둥이 | 2014/06/25 | 1,453 |
391883 | 영어 원서 읽기 하시는 분 책좀 추천 해주세요 11 | .. | 2014/06/25 | 2,849 |
391882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6.25) - "보수정권이 .. | lowsim.. | 2014/06/25 | 1,286 |
391881 | 안정환, 외국어에 능통..무려 5개 국어? ‘반전매력의 소유자’.. 11 | 안정환 화이.. | 2014/06/25 | 5,787 |
391880 | 쇠비름 효소를 얻어 왔어요. 어떻게 한 병을 다 먹을수 있을까요.. 2 | .. | 2014/06/25 | 1,915 |
391879 | 도서관 옆자리 처녀 11 | ... | 2014/06/25 | 5,527 |
391878 | 건보공단 평균 연봉 3 | 보험료 | 2014/06/25 | 3,675 |
391877 | 아이폰 이어폰이랑 삼성 이어폰이랑 호환되나요? 2 | 오늘은선물 | 2014/06/25 | 1,776 |
391876 | 어쩌면 좋아요 | 유탱맘 | 2014/06/25 | 1,456 |
391875 | 아~GOP!! 당신의 죽은 아들은, 우리의 자식입니다!!^^ 14 | 걸어서세계로.. | 2014/06/25 | 1,954 |
391874 | [이전장소 선정] 지혜를 나눠주세요~~ | 돌콩번개 | 2014/06/25 | 1,134 |
391873 | 독서실 책상 추천해 주세요 3 | 추천해주세요.. | 2014/06/25 | 2,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