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고 생각나서...
우리나라 결핵발병율이 높다는 기사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이유가 뭔가요?
저희 세대는 국민학교 6학년 때 단체로 불주사라고 예방주사 맞았고
요새 아이들은 생후 1개월 되면 비씨지예방접종을 하는데 보균율도 높고 발병율도 높은 이유가 뭘까요?
예방접종이 효과가 없는걸까요? 궁금궁금~
아래글 보고 생각나서...
우리나라 결핵발병율이 높다는 기사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이유가 뭔가요?
저희 세대는 국민학교 6학년 때 단체로 불주사라고 예방주사 맞았고
요새 아이들은 생후 1개월 되면 비씨지예방접종을 하는데 보균율도 높고 발병율도 높은 이유가 뭘까요?
예방접종이 효과가 없는걸까요? 궁금궁금~
다이어트로 영양 부족한 젊은 사람들은 직빵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치료를 6개월 해야 하는데
대부분 2달하면 괜찮아 지기 때문에 중단을 많이해서 재발 하는 사람도 많고. 일본 같은 경우는 조금만 기침해도
마스크 다 쓰고 다니는데 우린 마스크 별로 안쓰잖아요. 남자들 쓰고 다니면 겁부터 내고
6.25전쟁이후 결핵 유병율이 계속 높아요.
전염병이다 보니 완전 박멸이 안되고 있고,
최근엔 탈북자(북은 여기보다 환자가 더 많음)들 중 보균자내지 환자가 많고
당분간 발병율이 떨어지기 어려울 듯
그래서 지속적으로 환자 뿐만 아니라 보균자 치료하고,
북에도 계속 약을 제공하고 있지요.
젊은사람들이 많데요. 자취,오랜 수험생활,다이어트 등으로 건강이 그리 좋지 못한 상태서 주변 사람들한테 전염되기도 하고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 pc방등 환기 안되는곳등에 틀어박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것 같다고.
예방접종 효과가 평생 가지 않아요.
중학생들 잠복결핵 비율이 꽤 높아요.
비씨지 자체의 효과율, 지속력은 낮습니다.
초등 때 맞는것고 지금은 안맞는 이유가 지속력이 없기때문이지요.
아기때 맞추는 이유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가 결핵에 걸리게되면 성인과 다르게 크게 위험할 수 있어서 걸려도 약하게 걸려라고 맞추는 겁니다.
우리나라 결핵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다른 oecd 국가에 비해 결핵환자 관리법이 허술해서가 큰이유에요. 보통 후진국 병이라고들 하죠. 과도한 다이어트 , 스트레스라고들 하지만 관리법이 큰 이유를 차지합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결핵환자가 약을 타러 오는 약속을 어길경우 완치될때까지 병원에 억지로 가둬두는 방법을 써요. 우리는 환자임의대로 약을 안먹거나 병원에 안오면 어찌할 방법이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