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유수유 80여일 아기 코감기, 습도는 높은데 건조한 집...

동글이 조회수 : 5,459
작성일 : 2014-04-09 09:53:11

조리원나오면서 코감기가 살짝 걸린것같은데,
몇달동안 친정가있어서 난방만 겨우 따뜻하게 켜놓은 먼지 많은방에 신생아 재웠다가 코감기 옴팡 심하게 걸리게 한 초보맘입니다.ㅜㅜ...
생후 20여일쯤 걸린감기인데,
60여일 지나도 낫질 않고 치료해주시는 소아과 선생님말로는 신생아들은 비단 감기가 아니라도 비강이 좁기 때문에 코막힘이 많고 크면 다 좋아진다는데.. 2달 예방접종 갔을때에 콧속에 마른코가 있었지만 심하지 않아서 코빼지도 않고, 약도 처방받지 않고 그냥 왔는데요.

그후 일주일후쯤 기침을 하고 콧물이 줄줄 흘러서 병원에 다시 가보니 또감기랍니다. ㅜ.ㅜ... 아놔..이번엔 콧물말린다는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왔어요. ㅜ.ㅜ....

그전에 앓고 있던 감기가 심해진거냐고 물었더니 새로운 감기라며, 엄마아빠중 누가 감기에 걸리지 않았냐는데, 저희는 멀쩡하거든여. ㅜ.ㅜ....

모유수유하고 있고, 이감기의 원인을 찾고 있는데요,

저희집이 바람의 순환이 잘 되지 않는 일자형집인데,(보통 18평집)

거실겸 큰방은 문열면 베란다라서,복도쪽 작은방에서 아기가 자는데요.

저희 남편이랑 셋이 자고 있고요.

그런데.. 온습계를 사고 보니 이집 전체가 습도가 높네요.

아기있는 방은 무려 70까지 올라가구여(한겨울, 가습기 안켰음) 환기를 시켜도 50정도 나와요.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이집은 가습안해도 어찌 습도가 저리 높냐구....

2008년에 완공된 집이구,결로나 곰팡이 이런거 전혀없어요.

이렇게 습도가 높은데...남편이랑 저는 자고 나면 목이 건조합니다.

왜 이런걸까요?

환기랑 먼지청소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매일 두번 환기 시키고, 물걸레질하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항히스타민제...약쓰는거 마음 불편한데, 중이염이나 폐쪽이 위험할수 있다고 하셔서 그냥 주는데 마음아픕니다.

 

IP : 182.212.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고기차
    '14.4.9 10:00 AM (203.174.xxx.211)

    신생아들 감기는 일단 걸리면 잘 안 낫더라고요. 전 하루 가습 실수했다가 몇 달 고생했는데, 원글님 집은 건조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작은 아기가 아프면 해줄 것도 없고 마음이 아프죠.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 2. 혹시
    '14.4.9 2:18 PM (112.151.xxx.81)

    집에 해가 많이 안드나요? 집안이 습하고 공기가 냉랭하면 목이랑 코가많이아프거든요 하루 날잡고 집에 보일러를혹돌려서 집을좀 말리시구 초음파 가습기쓰지마시고 가열식 가습기써보세요 제가 기관지가 안좋은데 차가운가습하면 코랑목이아파서 생수병꽂아서쓰는 가열식가습기 쓰거든요 코랑 목 안아파요 밤에 가열식가습기틀어놓으먄 방안이 훈훈해져요 초음파가습기쓰면 오히려 그것때문에 감기걸릴수도있거든요 집안에 해가많이안들면 습도가높아도 차가운 습기라서 코랑 목이 아프고 감기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293 닭이 정권잡고 나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 2호선 상왕십리.. 5 ... 2014/05/02 1,612
378292 아이들 졸업식 선물 해주고싶으시대요.. 4 엄마..ㅠㅠ.. 2014/05/02 1,591
378291 연예인이면 봐줘야 합니까? 51 허참 2014/05/02 13,793
378290 다이빙 작업 바지선에 해경배 충돌장면 3 ㅁㅇ 2014/05/02 1,560
378289 촛불집회 처음가요. 뭐준비해서 가나요?? 7 .... 2014/05/02 1,559
378288 어제 대전시청 남문광장 위령제~ 6 광장 2014/05/02 957
378287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5.2) - 박근혜 지지율 폭락 이유.. 1 lowsim.. 2014/05/02 1,409
378286 장례비 보상금에서 삭감하라고 했답니다. 7 풍경 2014/05/02 2,001
378285 구조에 온 힘을 쏟을 시간에 청와대는....... 4 /// 2014/05/02 1,562
378284 나무에게서 희망을 찾다 스윗길 2014/05/02 695
378283 몇달전에 올라온 책인데요 여성학자? 가 쓴책이라고 추천이라며 올.. 3 뚱띵이맘 2014/05/02 1,368
378282 "이 돈은 내돈 아니다" 안산 장례업자 수익금.. 11 콩이 2014/05/02 4,165
378281 대통령지지율 대바닥치네요 진짜 1 진짜 2014/05/02 2,254
378280 영어한문장만)아이한테 1 ^^ 2014/05/02 1,173
378279 총리 사퇴... .. 2014/05/02 1,271
378278 분향소에 다녀왔는데요.. 5 미안하다.... 2014/05/02 2,716
378277 ''정보과 사복경찰들, 진도체육관-팽목항 대거배치'' 7 흠.... 2014/05/02 1,637
378276 해마다 ‘세월호’ 4배의 아이들이 희생된다ㅡ한겨레 4 11 2014/05/02 1,901
378275 혹시 스맛폰에서 음악만 계속나오는 프로 알고계신가요? 1 쥬라기 2014/05/02 1,015
378274 뽐뿌 대국민제안운동 어플(안드로이드) 받으세요 8 ... 2014/05/02 1,765
378273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강좌 추천합니다 민언련 2014/05/02 1,333
378272 정말 해경이 할 일이 너무 많았군요 2 2014/05/02 1,520
378271 새누리, 올해도 ‘선주협회 외유’...김무성 등 6명 2 대다나다 2014/05/02 1,218
378270 시간이 흐를수록 꼬리를 물고 나오는ᆢ 지친일상 2014/05/02 844
378269 金氷三옹의 세월호 사고 총정리 4 우리는 2014/05/02 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