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장이 뛴다~

모세의기적 조회수 : 966
작성일 : 2014-04-09 00:57:42
오늘 첨 시청했는데요
우리 곁에 있지만 그 소중함을 별로 못느끼고 살다가
구급차 안에서 출산한 산모를 보고 정말 큰 감동을 받았어요
그리고 모세의기적 이라는 캠페인을 하던데 운전할 때 모든 운전자분들 꼭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든 내가 겪어봐야지 그 심각성이나 고마움을 알지요
이 프로도 심야방송(11시) 에 할 것이 아니라 저녁시간에 방송해서 가족이 함께 시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 보세요 정말 유익한 프로더군요
시청률이 다소 저조하지만 폐지는 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몇 년전에 구급차 도움받았던 일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IP : 61.76.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4.4.9 2:49 AM (121.133.xxx.235)

    이상한 신고로 엉뚱하게 불러대는 경우 실비하면 좋겠는데.. 실행은 안되겠죠?
    그리고 불법주차로 진로방해하는 경우도 확 밀구 들어가면 좋겠는데.. 주택가는 힘들겠죠??
    동아리 여자후배가 소방관이라서 더 불끈불끈하네요...ㅜㅜ
    (지금은 행정지원인지 뭔지로 내근직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664 오전 9시부터 9시 반사이 이때 구명보트로 탈출했더라면 다 구조.. 8 휴.. 2014/04/17 2,550
371663 정말 혼자 살다가 조용히 죽어야지 7 2014/04/17 3,799
371662 16일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 수색작업 중 뇌사 상태 20 qwe 2014/04/17 4,538
371661 박근혜왔다는 말에 격분한 가족들 13 ***** 2014/04/17 5,660
371660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ㅇㅇ 2014/04/17 3,044
371659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아이들아 미.. 2014/04/17 3,548
371658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367
371657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751
371656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179
371655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343
371654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759
371653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564
371652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785
371651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979
371650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1,085
371649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894
371648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339
371647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848
371646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224
371645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594
371644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938
371643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430
371642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539
371641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809
371640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6,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