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담가봤어요
기분전환겸..
제가 취미 생활도 없고 사람도 안만나고 하다보니 김치 담가보는것도 기분전환이 되네요 ㅎㅎ
뭔가 고난이도 게임 패스한 기분..
무하나 배추하나 했는데
고추가루가 한... 50그램들어갔나봐요
너무 적죠?
하애요..
맛도 좀 싱겁고..
액젓도 세 수저 넣었나..
낼 고추가루랑 액젓 더 넣어야 할까요?
너무 비벼대도 되나 몰라요..
금방 한거지만 밥이랑 먹을만큼 맛나진 않네요
익으면 맛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가..맛이 별로 같아요. 익으면 괜찮나요?
ㅇ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4-04-09 00:31:50
IP : 175.223.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히트레시피
'14.4.9 1:15 AM (59.187.xxx.13)대체로 훌륭하더군요.
처음 담갔는데도 적어도 열번 이상은 담가본 것 같은 프로의 맛을 느끼게 해 주더라고요.
싱겁고 하얗다면 약간의 액젓+소금에 고추가루 풀어서 손을 보셔야 겠네요. 손으로 넘 뒤적이시면 풀냄새 같은게 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고요.
김치는 막 담갔을 때는 약간 짠 듯 해야 간이 맞아지더라고요.
화이팅 하세요~^^2. 저도
'14.4.9 5:56 AM (121.147.xxx.125)그렇게 시작했는데
이젠 김치는 고민없이 담글 수 있는 반찬이 됐네요.
점점 늘고 내 김치가 가장 맛있는 날이 곧 올거에요.
윗 분 말씀처럼
김치는 막 담갔을 때는 약간 짠 듯 해야 간이 맞아지더라고요2222222223. 전
'14.4.9 8:42 AM (116.123.xxx.73)매번 맛이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992 | 네이버의 보수적 뉴스 편집, 여론 독과점 심각하다 2 | 샬랄라 | 2014/04/09 | 425 |
368991 | 담달에 해외 나가는데 지금달러살까요 | 11 | 2014/04/09 | 533 |
368990 | 인공수정 3차 실패했어요 6 | 아엘 | 2014/04/09 | 5,859 |
368989 | 영국여왕의 만찬이라는데 너무 멋져요. 8 | 펌사진 | 2014/04/09 | 4,662 |
368988 | 큐어세럼바르니 편안한데 기분인가요?? | .. | 2014/04/09 | 508 |
368987 | 설도현이랑 장하나 너무 귀여워요. 7 | ㅋ | 2014/04/09 | 2,245 |
368986 | 7살 된 아이가 학원을 다니기 싫다고 한다면 바로 끊어주는게 맞.. 6 | d | 2014/04/09 | 1,815 |
368985 | 전세살면서 전세끼고 집 매매? 8 | 고민중 | 2014/04/09 | 2,155 |
368984 | [시사in] 무공천, 아주 오래된 새정치의 유령 2 | 샬랄라 | 2014/04/09 | 673 |
368983 | 원룸과 오피스텔 차이가 뭔가요? 4 | 배나온여자 | 2014/04/09 | 15,843 |
368982 | 불합리한(?)일에 큰소리 잘 내는엄마 vs 참는 엄마... 5 | masion.. | 2014/04/09 | 1,452 |
368981 | 코원pmp사려구하는데 4 | 푸른바다 | 2014/04/09 | 951 |
368980 | 감자수프 1 | 갱스브르 | 2014/04/09 | 1,161 |
368979 | 엉덩이 크세요? 6 | 나이든 증거.. | 2014/04/09 | 3,446 |
368978 | 카톡 단체방 탈퇴법? 6 | 카톡 | 2014/04/09 | 5,740 |
368977 | 제 이상형이 2 | 김다다이다 | 2014/04/09 | 1,166 |
368976 | 레지던스 최근에 가보신분 추천 좀 해주세요~ 1 | 서울 | 2014/04/09 | 828 |
368975 | 정말 못참겠어요.. 6살 3살.. 왜이러죠?? 9 | 절망 | 2014/04/09 | 2,759 |
368974 | 오늘 저녁 메인요리는 무엇인가요? 5 | 메인 | 2014/04/09 | 1,199 |
368973 |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정웅인씨 출연하네요. 6 | ... | 2014/04/09 | 5,250 |
368972 | 니트를 물로 빨았는데 3 | 주름 | 2014/04/09 | 1,161 |
368971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관광 문의 1 | kl | 2014/04/09 | 1,310 |
368970 | 시댁에서 며느리가 자주 전화하길 바라는거.. 57 | 전화 | 2014/04/09 | 14,003 |
368969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0 | 싱글이 | 2014/04/09 | 1,881 |
368968 | 마이홈의 나의 글도 단체 삭제 좀 되면 좋겠어요. 1 | 편하게 | 2014/04/09 | 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