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신꿈은 아니지만 너무 무서운 꿈 잊혀지지 않아요. ㅜ ㅜ

Kelly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4-04-08 21:47:53
어젯밤에 꿈을 꿨는대요
예전 애인네 집이 좀 재개발 될듯한 안좋은 동네에 살았거든요. 그런데 그집 가족들이 제게 참 따뜻하게 잘해줬어요.
어젯밤엔 꿈을 꿨는데 제가 먹을 걸 사가지고
그 집을 찾아가면서 오랜만에 와서 많이 놀라시고 좋아하시겠지하고 골목 모퉁이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
그 집이랑 뒷동네가 모두 철거되어 무너져버린 거에요.
순간 그런데 너무 무섭고 심장이 덜컥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일어나 아무리 다른걸 해봐도 그 느낌 그 장면을 잊을수가 없네요. 무슨 꿈인걸까요? 예전 애인 집에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요???? ㅜ ㅜ
IP : 223.62.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9 2:32 AM (221.146.xxx.58)

    꿈이 무섭네요.. 일반적인 꿈은 아닌듯해요. 꿈이 잘 맞는 사람도 있잖아요.
    잘 안 맞는 편이면 안심하셔도 될 것 같고요^^;

  • 2.
    '14.4.9 9:41 AM (115.136.xxx.24)

    저는 엽기꿈을 한도 많이 꿔서 웬만한 건 이제 신경도 안쓰이거든요..
    자주 꾸시면 좀 덜 찜찜하실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128 설도현이랑 장하나 너무 귀여워요. 7 2014/04/09 2,241
369127 7살 된 아이가 학원을 다니기 싫다고 한다면 바로 끊어주는게 맞.. 6 d 2014/04/09 1,807
369126 전세살면서 전세끼고 집 매매? 8 고민중 2014/04/09 2,148
369125 [시사in] 무공천, 아주 오래된 새정치의 유령 2 샬랄라 2014/04/09 670
369124 원룸과 오피스텔 차이가 뭔가요? 4 배나온여자 2014/04/09 15,838
369123 불합리한(?)일에 큰소리 잘 내는엄마 vs 참는 엄마... 5 masion.. 2014/04/09 1,443
369122 코원pmp사려구하는데 4 푸른바다 2014/04/09 947
369121 감자수프 1 갱스브르 2014/04/09 1,154
369120 엉덩이 크세요? 6 나이든 증거.. 2014/04/09 3,426
369119 카톡 단체방 탈퇴법? 6 카톡 2014/04/09 5,730
369118 제 이상형이 2 김다다이다 2014/04/09 1,162
369117 레지던스 최근에 가보신분 추천 좀 해주세요~ 1 서울 2014/04/09 821
369116 정말 못참겠어요.. 6살 3살.. 왜이러죠?? 9 절망 2014/04/09 2,754
369115 오늘 저녁 메인요리는 무엇인가요? 5 메인 2014/04/09 1,190
369114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정웅인씨 출연하네요. 6 ... 2014/04/09 5,246
369113 니트를 물로 빨았는데 3 주름 2014/04/09 1,150
36911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관광 문의 1 kl 2014/04/09 1,301
369111 시댁에서 며느리가 자주 전화하길 바라는거.. 57 전화 2014/04/09 13,989
36911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0 싱글이 2014/04/09 1,877
369109 마이홈의 나의 글도 단체 삭제 좀 되면 좋겠어요. 1 편하게 2014/04/09 547
369108 일본은 음의 기운이 많은 나라라고 하죠? 4 무셔 2014/04/09 5,300
369107 향수 추천해주세요! 3 ㅂㅂ 2014/04/09 1,104
369106 고1수학 선행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중2 2014/04/09 780
369105 일하는데 양다리 중인데 어쩌죠 2 도움 2014/04/09 1,445
369104 은행유출 개인정보 2차피해 첫 확인..유사피해 '비상' 샬랄라 2014/04/09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