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미울 때 어떻게 마음 다스리나요?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날선 말을 했고
얼떨결에 제대로 대응을 못했네요.
그 사람의 바닥을 본것같아 놀랐어요.
스쳐지나갈 사람이라 더 이상 뭔가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마음이 미움으로 요동치네요.
어떻게 다스릴까요....
지혜를 주소서.
1. 그냥
'14.4.8 8:15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다 내탓이다 하세요
그런 사람 만나 스치는 것도 내가 한 일이니
다 내탓인거죠...2. ...
'14.4.8 8:23 PM (175.112.xxx.171)가까운 까페 가셔서
달다구리하고 맛난 케잌이랑 커피 한잔 하세요
오가는 사람들 구경하며
생각 정리하시면 좋겠어요3. .....
'14.4.8 8:25 PM (121.137.xxx.203)그 미운 사람을 꾸준히 봐야하는 관계라면, 언니나 엄마 등 그 사람과 상관이 없는 가족에게 그 사람의 만행을 이야기 하면서 같이 욕해요...그러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꾸준히 안봐도 되는 관계면 욕할거 없이 그냥 그 사람과 관계를 끊습니다.4. ,,,
'14.4.8 8:26 PM (203.229.xxx.62)마음속의 수첩에서 그 사람 이름 지워요.
마음속으로 경멸 하면서요.
끊을수 없는 인척 관계이면 내색 안하고 형식적으로 대해요.
절대 마음 주지 않아요.
안 볼때는 생각도 안 하려고 노력 해요.5. ,,,
'14.4.8 8:28 PM (203.229.xxx.62)그깟 사람에게 신경을 써서 내가 아프기라도 하면 나는 바보다 생각하고
잊어 버리려고 노력 해요.
그 상처 받은것에 대해 자꾸 곱씹는게 시간이 아깝다 생각이 들어요.6. 세상
'14.4.8 8:28 PM (222.106.xxx.45)일단 인연이 끊기는게 좋을것같아 전화번호 삭제했습니다.
나쁜 기억을 없애려구요.7. 세상
'14.4.8 8:30 PM (222.106.xxx.45)처 댓글님 말씀도 맞습니다. 결국 그 사람을 만났던 것도 제가 반은 책임이네요. 제 탓이라고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립니다.
8. 세상
'14.4.8 8:31 PM (222.106.xxx.45)이제 누군가에게 그 사람 욕을 해야할텐데 마땅한 사람이 없네요. 이 주제로는...
9. 음
'14.4.8 8:31 PM (211.219.xxx.101)그건 그 사람의 문제에요
원글님이 아니라 누구에게든 날 선 말은 내뱉는 사람인거죠
우리가 살다보면 그런 사람도 만나게 되지요
깊은 인연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에요10. 세상
'14.4.8 8:34 PM (222.106.xxx.45)깊은 인연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말씀. 조금 위로가 되네요. 이젠 안볼 사람이거든요. 제 엄마도 언니도 동생도 아니고...
11. 행복한 집
'14.4.8 8:36 PM (125.184.xxx.28)저 같은 경우는 미운마음들면 미워하는 에너지도 아깝다는 생각을 의도적으로 하며 좋은 사람들과 감사함을 떠올려요.
12. ㄱㄴㄷ
'14.4.8 8:49 PM (175.195.xxx.200)구업은 지은 사람이 알아서 업보받을꺼예요.
원글님은 맛난거 드시고 잊어버리세요!13. 하유니와
'14.4.8 8:55 PM (112.158.xxx.252)너는 그것밖에 안되는 인생이구나 하세요..........심호흡100번 하시고
14. 아무도
'14.4.8 8:59 PM (116.36.xxx.157)없는 낮에 그 사람 앞에서 했어야 했던 말을 두서가 있던 없던 간에 입에서 나오는데로 크게 욕해 주며 혼자 말을 한 후 응징의 마무리로 효도손으로 이불을 그 x라고 생각하고 분이 풀릴 때까지 내리쳐 주고요. 더 이상 너 같은 건 내 맘 속에 있을 가치가 없다고 마무리 경멸의 말을 내뱉은 후 나가서 맛난 커피 한 잔 사 먹으며 맘에서 그 x를날려 보내겠어요. 억울한 맘이 안 풀려서 아직 맘 속에 있는 것이니 그 억울함을 푸셔야 해요.
15. 세상
'14.4.8 9:01 PM (222.106.xxx.45)어이쿠. 너무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맛있는것도 먹고 달다구리 커피도 마시겠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떠올리겠습니다.
82아줌마들 절 훌쩍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쓸모없는 남편은 이상하게 늘 이럴 땐 전화도 안받아요. 징크스처럼.16. 와
'14.4.8 9:14 PM (116.40.xxx.67)효도손으로 이불을 내려치라는 처방 괜찮은데요?
17. 저두
'14.4.8 9:19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미운사람 너무 많아서 증오심에 제 자신이 질식해 죽을것 같더군요
의식적으로 저한테 잘해줬던 사람들 좋은 사람들 생각을 하려고 해요
세상엔 아직 좋은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그사람들 생각하면서 마음 다잡아요18. 세상
'14.4.8 9:33 PM (222.106.xxx.45)저 실은 옷걸이로 침대 친다음 침대에 머리박고 기억나는 욕 좀 했어요.
그리고 어디서 들은 얘기가 있어서 업장소멸이라고 계속 중얼거렸어요. 그리고는 이 박박 닦고 변기 락스 청소했어요. 그리고 커피 마십니다. 다 할거에요. 추천해주신거.19. 흠
'14.4.8 9:51 PM (184.152.xxx.220)전 제 스스로 강해지자..하고 다짐해요.
인생은 길고 덜 되먹은 인간들은 널렸는데 그때 마다 그 하찮은 인간들 때문에 내가 기분 나빠지는 건 내 손해다..싶어서요.
더 강해질 자신에게 뭔가 선물을 해주세요. 작은 귀고리나 머리끈, 뭐 아무거나 이쁜 걸로요.20. 직방
'14.4.8 10:54 PM (14.52.xxx.39)혼자서 큰소리로 욕하세요. 맘껏 하세요. 그러고 나면 속이 후련해 집니다.
어느 신부님이 얘기해주신건데 이게 젤 효과가 좋대요. 아무도 없을때 있는욕 없는욕 다 하는거요.
저도 며칠전에 남편이 넘 미워서 지하 주차장에서 미친듯이 욕했어요 아 ,,근데 욕이 몇개밖에 생각이 안나 그거또한 미치겠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반전은..................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녹화 됐다는.. 어쩔겨.. -_-
달력이 나만 알게 표시해좋고 나중에 지우려구요.. ㅋㅋㅋ21. 욕해요
'14.4.9 1:39 AM (221.147.xxx.88)속으로..ㅎㅎ
상관없는 베프친구한테 전화해서 또 욕해요.
근데 제 베프는 넘넘 맘이 넓어 '늘 잊어버리란 말'만 되풀이
전 공감해주는 말을 원한건데...
그래서 더 열받아요 ㅋㅋ
난 소중하니까
몸상하지않게 적당히 욕하고 잊는게 상책이라고 봐요^^22. ...
'14.4.9 7:11 AM (1.177.xxx.250)저도 그런 친구 때문에 절연하고도 한동안 참 마음이 지옥같았는데
어느 순간 깨닫는 것은 아 내가 잘못 업을 지었구나...그냥 스쳐지나갈 인연인데
억지로 연을 맺어서 이런 사단이 났구나...하고 나의 업보라는 이제야 깨달았어요
제 잘못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는데 마침 윗분께서 꼭 맞는 말씀을 해주셔서
반가워서 저도 댓글 달아봅니다23. 솔
'14.4.10 5:10 AM (193.11.xxx.135)얼마나 사랑못받고 험하게 자랐으면 저런짓을 하고다닐까하고 불쌍하게 여겨보세요
24. 감사
'15.11.16 5:05 AM (223.62.xxx.72)♡미운사람 맘 다스리는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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