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소설책 읽는아짐 조언구합니다

영어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4-04-08 19:30:30
영어 소설 매디슨카운티의다리 읽고 있습니다
아이들 성장소설만 보다 지겨워서 성인소설을 골랐는데요

ㅋㅋ 영어 좀 딸립니다^^;

해석이 부드럽지못하고 단어위주로 토막토막나는데
무시하고 계속 읽을까요

소설 내용은 아주 잔잔하고 좋은데
IP : 223.62.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읽으세요.
    '14.4.8 7:32 PM (176.92.xxx.55)

    그러다 보면 뒷 부분 쯤 가시면 훨씬 편해지실거에요.

  • 2. 저는
    '14.4.8 9:51 PM (211.223.xxx.188)

    요즘 헝거게임 읽어요.
    흥미위주 책이면 궁금해서라도 쭉쭉 볼까해서요.
    딸래미는 이틀 걸쳐 뚝닥 보고 던져두길래 집었더니 전 일주일째 붙잡고 있네요. 그래도 진전이 있어요. ㅎㅎ
    저도 무조건 앞으로 쭉 나갑니다. 단어나 뭐 찾고 그런거 없이

  • 3. 최선을다하자
    '14.4.8 10:21 PM (175.207.xxx.171)

    윗님.. 단어뜻 안찾고 스토리만 알고 넘어가면 작가가 의도하는 세세한 어감이라든지.. 그런것을 못느낄텐데 그래도 괜찮나요? 그냥 아는 단어내에서 읽어버리고 끝내나요?

  • 4. 그냥
    '14.4.8 11:01 PM (72.194.xxx.66)

    죽죽 읽으셔요. 단어 한두개 안 찾아도 문맥 느낌으로 넘어가다보면
    작가마다 글쓰는 체가 느껴집니다 쓰는 단어 다시쓰기때문에 그냥 읽다보면
    단어뜻도 한국말의 의미가 아니라 영어의 의미로 머리에 들어와 있게 되고요
    그런것은 잊어버리지도 않게되요

    그렇게 느는거죠. 한줄한줄 완전해석하다가는 부담이 생기면 재미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185 용감한 한화팬 6 한화팬 2014/05/10 2,531
378184 친구가 어제 죽었습니다. 29 2014/05/10 19,960
378183 '불순세력에 의한 난동, 어린것들이 선동되고있다.' 누가 말했나.. 7 참맛 2014/05/10 1,582
378182 와이파이 질문 드려요. 4 답답 2014/05/10 1,497
378181 이 조끼 한번 봐주세요 5 .. 2014/05/10 1,835
378180 청계광장 너무 가고 싶습니다. 6 둥둥 2014/05/10 1,510
378179 우리 이거 공구하면 좋겠어요!!! 11 .. 2014/05/10 4,696
378178 숫자의 비밀 9 ... 2014/05/10 2,234
378177 jtbc뉴스 오늘안하나요 1 우체부 2014/05/10 1,706
378176 kt에서 팩트tv무력화 시킨 모양이라는데요?? 6 이놈자식 2014/05/10 3,609
378175 역겹다 KBS작태 11 .. 2014/05/10 3,225
378174 생중계 - 안산은 눈물바다입니다.ㅠㅠ 보내는 부모님들의 편지... 7 lowsim.. 2014/05/10 5,351
378173 청계광장이예요 6 죽순이 2014/05/10 2,238
378172 이와중에 나이들수록 레이스 속옷에 끌리나요. 어라어라 2014/05/10 1,278
378171 올바른 언론에 조금이나마 기부를 하고 싶습니다. 4 네모돌이 2014/05/10 1,064
378170 조 밑에 유시민이 말하는...댓글 10 광팔아 2014/05/10 2,301
378169 안산 촛불 문화제 생방송 1 고발뉴스 2014/05/10 1,264
378168 안산 ~~ 2014/05/10 809
378167 저는 안산갑니다 다른곳 소식도 공유해주세요~ 8 행동 2014/05/10 1,419
378166 왜 구원파 시위는 가만두냐 5 이상해 2014/05/10 1,726
378165 김어준kfc, 팬티미스테리편 프롤로그. 연출정부 7 ㅇㅇ 2014/05/10 2,432
378164 [세월호 참사]보훈처장, 9·11 빗대 '국민성 비하' 논란 7 에효.. 2014/05/10 1,190
378163 세월호 책임자인 안행부 강병규 와 대구지하철 참사 2 재난의기억 2014/05/10 1,122
378162 위로 올라갈수록 뇌용량.....이 줄어요 2 201404.. 2014/05/10 1,137
378161 수신료 훔치는 도둑들 33 부탁 2014/05/10 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