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목과 닉네임 그대로인 내용이에요
20년동안 칸디다때문에 엄청 고생했죠
중간에 1~2년씩은 괜찮았지만 왜그런지 몰랐었고
거의 대부분은 너무 힘들었어요
아주 심한 증상...
가렵고 덩어리 상태의 분비물..
병원,한의원,민간요법, ...
여기에서 찾아본 여러가지 방법들도 해보고..
오죽하면 작년에는 자궁암 검사를 못받으러 갔어요
창피할 정도로 심해서..
그런데 딱한가지 유산균 먹기만 안해봤는데
그게 아이허브에서 구입하기는 어려웠고..
여기에서 소개해준 다른 제품들은 가격도 비싸고 등등
그러다가 그냥 가격싼 종*당 생유산균 구입해서 한달반쯤 먹었고
하루에 한포 먹는다는걸 맛있어서 두포 먹고..
요구르트의 천사인가 균 구입해서 우유로 배양해먹는거
하루 두번씩 한달 먹었어요
그런데 너무 신기해요
한 이십일쯤 먹으니 서서히 분비물 양이 줄어들고
가렵지도 않더니 한달 반이 지난 지금 ..
거의 완치인듯 싶네요..세상에...이럴수가...
유산균 마릿수가 많은걸 먹어야만 되는게 아니었네요
종*당은 1억마리정도이고..
유산균 배양한것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합쳐서 하루에 100억마리는 안될것 같은데..
질염에 고생하시는 여러분들
꼭 시도해보세요
새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