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사람 이해가 안가요
1. 이해감
'14.4.8 5:04 PM (112.223.xxx.172)아무말 안하지 그렇겠지요.
다 시녀들.2. 저
'14.4.8 5:06 PM (180.182.xxx.179)그런사람 친구였여요...
자기한테쓰는건 하나도 안아끼고
모임에서는 입만 가지고 와요.
제가 그때 어리고 세상물정 몰라서 그냥 좋아좋아 했는데
지금 다시 그런사람과 친구하라고 한다면 안할것 같아요
너무 얌체잖아요.3. ...
'14.4.8 5:07 PM (175.112.xxx.171)근데 없는 사람이 얻어 먹으면 다들 대놓고 무시하면서
있는 사람이 저러면 왜 아무말도 못할까요??
그 사람한테 덕 볼것도 ...그 사람이 덕 줄것도 없는데...
최소한 님이라도 님과 함께 식사나 커피 먹을일 있음
님이 먼저 님의 몫에 해당되는 비용만
계산서랑 함께 그 사람한테 내미세요4. ...
'14.4.8 5:15 PM (112.155.xxx.34)이게 관계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
그 언니가 말을 참 잘하더라고요. 어떤 얘기에서도 자기가 항상 피해자에요.
그래서 경제력과 관계없이 다들 그 언니를 늘 상처많고 안쓰러운 존재로 여겨요.
저는 뭐, 그 여자한테 다 휘말린 호구들로 밖에 보이지 않더라고요.
암튼 이 모임에 나간지 얼마 안됐는데 그냥 내가 총대매고 확 얘기해버리고 안나가려구요;5. ..
'14.4.8 5:16 PM (123.215.xxx.35)밥값 커피값 아껴서 허세 떠나 보군요
허세 떨고 싶으면 자기 꾸미는 데 말고도
다른 사람 밥도 좀 사주는 허세도 좀 떨어보지
능력은 없고 허세는 떨고 싶고 그런가보네요6. 행복한 집
'14.4.8 5:44 PM (125.184.xxx.28)있는것들이 밥한번을 안사면 정말 재수없어요.
그돈 아껴서 외제차 기름넣으려고 수쓰는거예요.
아줌마들은 모르고 당하는거죠.
세상 참 눈뜬 호구들 많아요.7. 아주 간단한 이유
'14.4.8 5:51 PM (211.202.xxx.240)비싼옷, 명품가방, 외제차는 무리를 해서라도 사야하고
그러다 보니 후달릴거고
그러면서 차 한잔, 밥 한끼를 살 마음은 없고
가장 중요한게 그거거든요.
인간관계 따위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거임.
사실상 더 많은 돈이 있어도 더더더 비싸고 고급사느라 평생 여유가 없을 것이기 때문임.8. 그런애
'14.4.8 5:53 PM (126.214.xxx.13)대학원 동창 중에 그런 애 있었어요.
밥값은 늘 안 내고 옷이랑 가방은 명품만 밝히고
참다못해 한번 얘기했더니
엄마가 사준거다 선물받은거다 나더러 어쩌라구
변명만 늘어놓더니 연락끊고 사라졌어요.
왜그러고 사는지..
지가 사기로 해놓고 갑자기 카드가 안된다고
내가 지불하고..
웃긴건 지병이 있어서 육식을 해야한다며
그날 혼자 대낮부터 스테이크 썰고 저는 가볍게 먹었네요.
먹는거에 투자하는 게 젤 아깝다고 하면서
뭐 시키면 미친듯이 먹어요.
내가 먹고 싶어서 맛난 고기집 갔더니 내가 고기굽는 동안 지는 계속 쌈싸먹더라구요.
이런 종자들은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지 필요할때만 부탁도 뻔뻔스럽게 해요. 같이 식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식사 안하면 만날 일도 별로 없으니 절연해도 돼요. 그동안 밀린 밥값 받아내고 절연할려구 했는데 눈치채고 먼저 연락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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