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선물 어제 못봤는데 대강 줄거리가 어떻게 진행됐나요?

?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4-04-08 15:56:48

요즘 너무 얼키고 설키게 꼬아 놓아서 머리가 좀 아프지만

조승우 팬심으로 끝까지 보려고 합니다.

어제편을 못봤는데 어땠나요??

IP : 121.129.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ㄴㅡ
    '14.4.8 4:01 PM (110.70.xxx.149)

    남편내연녀가 이보영과 그딸앞에서 자살시도
    그러나 이보영이 살인시도했다고 쫓기다가 남편에 의해 정신병원행
    딸은 예정대로 방송국갔다가 납치당함
    정겨운도 협박받고 있지만ㅡ조승우가 아닌 정겨운이 바로 실수로 죽임
    이보영 도와주다 갈등하다 함

  • 2. ///
    '14.4.8 4:04 PM (121.129.xxx.87)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꼬아놓아서 정신없네요

  • 3. @@
    '14.4.8 4:06 PM (124.48.xxx.166)

    드라마가 갈수록 개연성 부족에 허술한점도 많고 어이없어 하면서도 온~리 조승우 때문에 참고 보네요~

    어젠 갑자기 순간이동 장면도 많이 나왔어요ㅎㅎ

  • 4. ..
    '14.4.8 4:14 PM (220.76.xxx.244)

    남편 내연녀가 집에 몰래들어와서 먼저 들어온 샛별이 붙들고 인질극 벌이다가
    이보영과 몸싸움을 해요, 내연녀가 내 아이 죽었으니 너도 똑같은 고통당해보라고 싸우다가
    송곳으로 자기 손목을 그어요
    근데 그때 경비원이랑 이웃아줌마 여럿이 들어오고 경찰도 와요
    어떤 아줌마는 이보영이 그 여자를 그렇게 만들었다고해서 경찰에 붙들려가는데
    그 경찰은 손목에 문신이 있는 그사람이었어오
    이보영이 그 놈임을 알아차리고 경찰차 운전하는 그 사람과 몸싸움 , 손을 물어뜯기까지하면서
    조승우에게 연락, 구해줘요
    정겨운이 와서 그 경찰차 운전대에 피묻은거 닦고 조승우팀 수배령내려요
    샛별이는 놀라서 입원해 있고 조승우팀이랑 이보영이 샛별이를 데리고 와요
    손목문신남이 정겨운 만나서 이보영을 찾는데 말하지 않으면 조승우 조카를 쏜게 조승우가 아니라
    정겨운이었다고 다 밝힐거라면서 협박해오
    넘 자세히 ..
    힘드네요
    결국 그 놈이랑 이보영 남편이 찾는건 반지와 귀걸이 였어요
    이보영이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남편이 이보영을 정신병원에 가두고 그걸 찾아내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네요
    처음 유괴되던 날처럼 샛별이는 방송국에 가게되고
    샛별이는 결국 유괴가 된다는겁니다

  • 5.
    '14.4.8 4:17 PM (203.226.xxx.124)

    첫댓글님 바로(영규) 안 죽었어요^^;;;

  • 6. ㅡㄴㅡ앗저도실수ㅋ
    '14.4.8 4:22 PM (110.70.xxx.149)


    실수로 바로를 바보 만듦

  • 7. 아잉
    '14.4.8 4:44 PM (182.228.xxx.29)

    보다가 짜증나서리 꽈배기를 꼴려면 제대로 꼬던가 이건 마구 헝클어뜨리고 있다우

  • 8. ㅎㅎㅎ
    '14.4.8 4:47 PM (222.236.xxx.208)

    맞아요
    너무 복잡해서 설명하기도 짜증남..
    그래도 전 의리로(?) 보고 있네요.ㅎㅎ

  • 9. ...
    '14.4.8 4:54 PM (58.231.xxx.143)

    진짜 어젠 좀 심했어요.
    그래도 재미있지만 샛별 모녀....좀 떨어지는 듯.

  • 10. ..
    '14.4.8 5:10 PM (211.224.xxx.57)

    다른건 생각 안나고 바로를 정겨운이 일부러 쏜거. 바로도 뭔가를 알고 있거나 현장에 있었나봄.십년전 그 사건에 경찰,검찰 둘 다 범인을 조승우 형으로 하려고 조작했음. 아마도 범인이 권력층의 자식인게 분명함. 이것만 알겠더라고요. 자잘한거 나오던데 이젠 궁금하지도 않고 슬쩍슬쩍 봐요. 하도 내용이 지지부진 캐도 계속 자잘한게 나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94 인터넷통신장애로.. 인터넷 2014/06/17 1,024
389693 바그네 개각 인사 면면.. 멀쩡한 인사가 하나도 없다 7 막장의끝은어.. 2014/06/17 1,322
389692 초등2학년 아들 컴퓨터 사용 3 은이맘 2014/06/17 1,354
389691 정기예금 어디가 이율높나요? 5 라구아나 2014/06/17 3,218
389690 가끔 음식점에서 이런 말 들어요 31 ... 2014/06/17 13,450
389689 쪼글거리지가 않고 뚱뚱하고 사각거리지않고 부드러운데 문제인가요?.. 3 오이지가 2014/06/17 1,387
389688 외국은 유산 상속 이런 거 전혀 없나요? 23 외국 2014/06/17 3,946
389687 등기부등본 좀 봐주시겠어요? 4 2014/06/17 1,643
389686 CBS 김현정의 뉴스쇼인가는 어떤곳인가요? 8 ,, 2014/06/17 2,223
389685 상암 서부운전면허장 근처 대형마트 있나요? 2 루나 2014/06/17 1,507
389684 유전은 완치가 더 힘들겠죠? 3 아토피 2014/06/17 1,235
389683 장례식장에서 환호성을 지르네요 5 분위기 2014/06/17 4,465
389682 경제가 단기적으로 급격히 부양되겠네요.(펌) 7 에그 2014/06/17 2,523
389681 향수가 눈에 들어갔어요 2 .. 2014/06/17 6,290
389680 김명수 교육부총리 내정자도 논문 표절 의혹 5 세우실 2014/06/17 1,021
389679 김영한 민정수석...검사시절 일간지 기자 맥주병으로 머리 쳐.... 7 이기대 2014/06/17 1,547
389678 우연찮게라는 말? 4 ..... 2014/06/17 1,497
389677 화장실 바닥 안미끄러지게 하는 방법 중에 뭐가 제일 좋은가요? 5 ... 2014/06/17 2,333
38967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17] 안행부장관 후보자 "1.. lowsim.. 2014/06/17 1,405
389675 폴리우레탄2%면바지 삶아도 되나요? 2 .. 2014/06/17 1,169
389674 엄마들 자식을 독립시키고 자기 인생을 찾으세요. 45 어이 2014/06/17 9,894
389673 중1아이 수학문제 뽑을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5 .. 2014/06/17 1,398
389672 지하철에 애들이 우르르 탔는데 정신 없네요 8 어후 2014/06/17 1,846
389671 문창극 “무보직이라 학업 가능” 거짓 해명 논란 4 샬랄라 2014/06/17 1,331
389670 위안부 할머니들,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고소 예정 7 세우실 2014/06/17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