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해요...(재택근무 남편)

퀸76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4-04-08 15:15:57

남편이 재택근무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처음엔 그냥,,,불편한건 모르겠고 그랬는데,,

요즘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잔소리로 들리고,,

정말 답답해요.......

그렇다고 제가 나갈수도 없고,,,,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IP : 1.240.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사람중
    '14.4.8 3:18 PM (175.223.xxx.250)

    하나가 나가야 하면 원글님이네요 애가 어린가요?

  • 2. ...
    '14.4.8 3:20 PM (119.197.xxx.132)

    말이쉽지 재택근무라는거 쉽지않죠.
    어디 남편분 만의 공간을 만들어줘보세요.
    댁이 어디신지 가까운곳 오피스텔 한번 알아보시던가요.
    제 기준으론 남편이 더 힘든 상황입니다.
    집중이 안돼요.

  • 3. 재택근무
    '14.4.8 3:22 PM (112.223.xxx.172)

    원래 일하는 공간이 따로 있어야 됩니다..
    아님 힘들어요.

  • 4. ...
    '14.4.8 3:44 PM (121.137.xxx.203)

    힘들텐데. 유지비가 좀 지출되더라도 남편 분이 어디라도 작은 오피스텔 하나 잡아서 근무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서로 고생입니다, 이건.

  • 5.
    '14.4.8 4:14 PM (211.234.xxx.191)

    제가 재택근무 해요.
    나만의 공간.. 필요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원글님이 오전에 잠깐 운동을 갔다온다거나 하는 것도 방법이겠고, 카페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전 오피스텔 얻을 능력은 없어서 카페 활용..;;)

  • 6. 저도
    '14.4.9 1:56 AM (221.147.xxx.88)

    미치는줄...

    남편은 직장생활 심드렁해질때마다 프리하면 된다는데
    제 생활이 엉망징창 되어 넘 싫어요.

    님이 나가세요. 쇼핑을 하던 친구를 만나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520 문성근씨 트윗 보셨어요? 23 ... 2014/05/20 11,000
381519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866
381518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460
381517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633
381516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803
381515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669
381514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854
381513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525
381512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830
381511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1,198
381510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957
381509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831
381508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3,144
381507 꿈해몽.. 4 .. 2014/05/20 1,329
381506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1,174
38150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1,198
381504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902
381503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1,311
381502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508
381501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445
381500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1,245
381499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3,092
381498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669
381497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975
381496 왜 사찰을 한걸까요..? 7 ... 2014/05/20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