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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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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요...(재택근무 남편)

퀸76 조회수 : 2,690
작성일 : 2014-04-08 15:15:57

남편이 재택근무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처음엔 그냥,,,불편한건 모르겠고 그랬는데,,

요즘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잔소리로 들리고,,

정말 답답해요.......

그렇다고 제가 나갈수도 없고,,,,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IP : 1.240.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사람중
    '14.4.8 3:18 PM (175.223.xxx.250)

    하나가 나가야 하면 원글님이네요 애가 어린가요?

  • 2. ...
    '14.4.8 3:20 PM (119.197.xxx.132)

    말이쉽지 재택근무라는거 쉽지않죠.
    어디 남편분 만의 공간을 만들어줘보세요.
    댁이 어디신지 가까운곳 오피스텔 한번 알아보시던가요.
    제 기준으론 남편이 더 힘든 상황입니다.
    집중이 안돼요.

  • 3. 재택근무
    '14.4.8 3:22 PM (112.223.xxx.172)

    원래 일하는 공간이 따로 있어야 됩니다..
    아님 힘들어요.

  • 4. ...
    '14.4.8 3:44 PM (121.137.xxx.203)

    힘들텐데. 유지비가 좀 지출되더라도 남편 분이 어디라도 작은 오피스텔 하나 잡아서 근무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서로 고생입니다, 이건.

  • 5.
    '14.4.8 4:14 PM (211.234.xxx.191)

    제가 재택근무 해요.
    나만의 공간.. 필요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원글님이 오전에 잠깐 운동을 갔다온다거나 하는 것도 방법이겠고, 카페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전 오피스텔 얻을 능력은 없어서 카페 활용..;;)

  • 6. 저도
    '14.4.9 1:56 AM (221.147.xxx.88)

    미치는줄...

    남편은 직장생활 심드렁해질때마다 프리하면 된다는데
    제 생활이 엉망징창 되어 넘 싫어요.

    님이 나가세요. 쇼핑을 하던 친구를 만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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