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재택근무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처음엔 그냥,,,불편한건 모르겠고 그랬는데,,
요즘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잔소리로 들리고,,
정말 답답해요.......
그렇다고 제가 나갈수도 없고,,,,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남편이 재택근무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처음엔 그냥,,,불편한건 모르겠고 그랬는데,,
요즘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잔소리로 들리고,,
정말 답답해요.......
그렇다고 제가 나갈수도 없고,,,,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하나가 나가야 하면 원글님이네요 애가 어린가요?
말이쉽지 재택근무라는거 쉽지않죠.
어디 남편분 만의 공간을 만들어줘보세요.
댁이 어디신지 가까운곳 오피스텔 한번 알아보시던가요.
제 기준으론 남편이 더 힘든 상황입니다.
집중이 안돼요.
원래 일하는 공간이 따로 있어야 됩니다..
아님 힘들어요.
힘들텐데. 유지비가 좀 지출되더라도 남편 분이 어디라도 작은 오피스텔 하나 잡아서 근무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서로 고생입니다, 이건.
제가 재택근무 해요.
나만의 공간.. 필요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원글님이 오전에 잠깐 운동을 갔다온다거나 하는 것도 방법이겠고, 카페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전 오피스텔 얻을 능력은 없어서 카페 활용..;;)
미치는줄...
남편은 직장생활 심드렁해질때마다 프리하면 된다는데
제 생활이 엉망징창 되어 넘 싫어요.
님이 나가세요. 쇼핑을 하던 친구를 만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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